모란앵무가 태어난 날부터 40일간의 경과를 매일 찍은 사진입니다.
안타깝게도 23일째는 찍지 못했네요.
하루하루 쑥쑥 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뽀송뽀송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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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몸은 다 만들어 졌는데, 알을 깨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고 녀석이 가장 어린 녀석입니다. 종은 같은데 뭐랄까 색이 다른 녀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쥐 조 심 ᆞ ᆞ 주ㅣ ㅂㅏ ㄱ ㅇㅣ
앵무어린이들
어려서부터 나 앵무새요 하는듯한 부리
쥐 조 심 ᆞ ᆞ 주ㅣ ㅂㅏ ㄱ ㅇㅣ
알이나 새끼들을 덮칠까봐 ;; 아니 그 쥐랑 다르나;
앵무어린이들
새끼들은 귀엽죠~
하얀 아이는 사진을 보면 조금 미성숙한 느낌이 있네요. 성장도 다른 아이들보다 늦어 보이고 색도 다른데 종이 다른건가요 아니면 뭔가 특별한 아이인건가요?
고 녀석이 가장 어린 녀석입니다. 종은 같은데 뭐랄까 색이 다른 녀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 눈떴을때도 못뜨길래 걱정했는데 그냥 막둥이었네용 ㅋ ㅋ
으어엊ㅇㄱㅇㄹㅅㅇㄴ...(뒈짖)
일어나세요. 용사여.
뭔가 공룡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꾸어어어어엉!!?
랩터의 후예입니다. 뀡? 화이트 진정해!
어려서부터 나 앵무새요 하는듯한 부리
앵무의 아이덴티티.
와 정말 이쁘네요
새끼들은 다 귀엽죠~
한마리는 이로치?!?
그게 뭐죵?
포켓몬스터의 용어입니다. 포켓몬들 중에는 적은 확률로 동종?의 개체들과는 다른 색깔을 가진 놈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놈을 '이로치가이(색이 다르다는 뜻)'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일반 리자몽은 주황색이지만 색이 다른 리자몽은 보랏빛을 띠는 검은색이지요. 이걸 한국에서 줄여서 말하는게 이로치.
별 시스템이 다 생겼군요. 가장 마지막에 한 버전이 골드라...
금은 버전에도 있던 시스템입니다 ㅎㅎ 분노의 호수였나? 거기서 나오는 붉은 갸라도스가 이로치가이죠.
이로치 확률이 엄청 낮아서 보기는 힘들죠. 빨간 갸라도스처럼 스토리 상 반드시 나오는 게 아니면.. 전 금/은 버전에서 딱 한번 엄청난 확률을 뚫고 이로치 만난게 꼬렛이었나....
지금은 확률이 많이 완화되었지만요.(그래도 우연히 보기는 여전히..)
알 한개는 못깬건가요? ㅠㅠ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몸은 다 만들어 졌는데, 알을 깨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막내는 왜 색이 안 변할까 하고 보다보니 그냥 흰색이군요...
그렇습니다. 평범한 시나몬이죠.
털 자라는 거 보니 신기하네요.
쑥쑥자라죠?
초록색 두 마리는 저희 집에서 키우는 모란이와 같은 색이라 왠지 더 반갑네요^^ 새끼들 너무 귀엽고 크는 모습도 왠지 신기+_+ 저희집 모란이도 좋은 짝 만나서 이렇게 새끼 낳으면 좋을텐데 말이죠~부럽습니다^^
우리집 모란이들도 처음에는 대판 싸웠습니다. 지금은 지들끼리만 놀지만요.
알만 분양받으신건가요? 아니면 부모가 같이 있나요? 보통 자기 알 만지는거 되게 싫어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집에 있는 모란들이 낳은 알입니다. 낳은지 15일이 되면 따로 이유식을 주면서 키웁니다.
귀엽네요 ㅎㅎ
귀엽죠.
긔여어!!!!!!!!!!!! 말 해요? ㅎㅎ
말은 좀 힘듭니다.
성장이 진짜 빠르네요. 40일이면 눈깜짝인데.
특히 어렸을 때는 하루하루 사이즈가 다르죠.
귀욤 ㅎㅎ
귀욤!
으윽 심쿵 ㅠㅠㅠㅠ모란이 아가들이 보들보들한게 너무귀엽네요ㅠㅠㅠ 사랑앵무 키워보고 지금은 카나리아를 키우는 중인데 모란앵무는 보기보다 목소리가 되게 째지더라구요..! 첨듣고 생긴거랑 너무 매치가 안되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성격도 거칩니다.
앵무새는 입이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앵무새 키우고 싶었는데 큰 앵무새는 엄청 시끄럽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ㅎㅎ
실재로도 시끄럽습니다.
귀여워
귀엽죠.
저건 쓰레기통!? 노란앵무인데 왜 초록색인가요? 하고 쓰다보니 노란이 아니고 모란이었네;;
쓰레기통 맞습니다. 닦기 좋고, 애들이 문열고 닫기도 하며, 둥지형태로 끝내주는 바로 그... 쓰레기통.
처음 사진을 보곤 치킨 두조각으로 봤었네요.
부화 안한 알하나는 어디로?ㅠㅠㅠㅠㅠㅠㅠ
몸은 만들어 졌으나, 알을 깨지 못했습니다. 묵념.
꼬물이 애들이 점점 진화를 거듭하네요 !! 귀엽습니다 ㅎㅎ
꼬물몬 진화~ 모란몬.
으와아 너무 귀엽네요!!!! 혹시 전에 책에서 본건데 임프린팅...각인효과라고하나요? 처음본 사람을 부모로 인식한다는 그게 정말인가요?
보통 태어나서~30일정도에 길러준 사람을 인식한다고들 하던데, 사람을 쪼르르 따라다니는 것을 보면 맞는 소린것 같습니다.
비눈테 모란은 진리인거같습니다
저는 눈테도 귀엽습니다!?
모란시장 가면 분양받을수 있을까....?
모란앵무는 멸종위기등급 '취약근접종'입니다. 네이버 두산백과와 위키백과 영문판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귀여워...!!
귀엽죠.
아 어미 없이 키우는건가요? 그럼 사람을 어미로 인식하겠네요?
어미로 인식은 모르겠지만, 사람이 잡는것에 대해서 꽤 무감각합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렇죠. 겁나 아파요.
털이 없으니 진짜 공룡느낌 나네요... 역시 공룡의 후예..
ㅎㅎ
귀염둥이들이네요 ㅎㅎ
나는 연습은 언제부터 하나요?? 기르시는분이 직접 가르치는건가요?
나는 연습은.. 브라질 리오에서.. (퍽!)
막내가 젤 이쁘다!!!
처음 분양된 녀석도 막내였죠.
알에서 깨고 나와서 처음 보는걸 어미로 인식을 하니 듀렌시스님을 어미로 알고 있을듯...
그런데 애들이 여러마리 동시사육을 하면 자기들끼리 사회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 고로 지들끼리 잘 놀죠.
마지막까지 깨지지 못한 알 하나가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안타까웠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털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니까요.
새 키우시는 분들 보면 a : 우리 애는 손가락을 잘 물어뜯어영 헤헤 b : 어머 저희 애두요 헤헤 c : 얼마 전엔 엄지손가락을 하도 깨물어서 피가 났다니깐요? a,b : 어머 당연하져~ 무서워 조류 무서워 ㅠㅠㅠ
에이 그거 별거 아니에요. 그냥 며느리손톱 찢기는 정도의 고통만이 있을뿐...
와 너무 귀엽습니다!! 태어나지 못한 앵무 안타깝네요 ㅠㅠ
마지막 녀석은... 안타깝죠.
예쁘게 잘 키우시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쿵.......... 모란이가 정말 비쥬얼은 최강 앵무새 같습니다... 애교도 많고... 소음만 아니었어도 ㅜㅜ 작성자님은 감당이 되는 주택이신가봅니다.ㅜ.ㅜ 전 소음 감당이 안 되서..ㅜㅜ
녀석들은 질투도 많죠. 다른 녀석이 손위에서 귀여움 받는 꼴을 못봐요.
레페그린에 시나몬 머브 아이같네요
그냥 고사쿠라에 시나몬으로 알고 있었는데... 조금 차이로 많이 다르다고들 하시더군요.
레페그린이 고사쿠라에여 ㅎㅎ...레드페이스 그린 . 고사쿠라는 일본말인거같구요 .. 예를들어 체리블루는 화이트페이스 블루 구요
오오... 귀찮게 이름을 두개씩이나...
뭐 모란앵무부터가 예전에는 보당앵무라고 불렸는걸요. 일본에서 애조문화가 처음 들여와서 그런가 봅니다.
지금까지는 깃털이 다 자란 새들만 봐서 그런지 아예 없는 새끼 새는 신선한거 같습니다. 이쁘네요.
와 너무 귀엽네요
아가들이 너무 산뜻귀염포송순딩이들이네요~@ 커가는 모습 기특하고 뿌듯하시겠어요~ 아 키우고 싶네요..와아........@
페이스북의 동물농장 이라는 페이지에서 이 글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한 것 같네요. 작성자분께는 따로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