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병원분양 예약해놓고 딱 2개월될때에 모셔왔습니다.
아비 여아 오늘 데려온 녀석
분명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왠 맹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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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신다구요?
커헙.. 저상태로 주무심
뜨끈뜨끈 해 아흨
근 한시간 반동안 버스 이동했는데
기특하게도 소리한번 안내고 죽은듯이 있어주더군요
나오자마자 자동으로 물을 찾아마실때부터 알아봤음
마치 오래된 자기집처럼...
이동장 열어준지 15분만에 일어난상황
얼래 애가 꺼리낌없이 밥을먹네??
와작와작하드만 갑자기 조용함
밥먹는가 했더니 사료통에 코박고 주무심 ㄷㄷ
아래는 30분후 모습입니다
뭔가 죄송합니다만....
더러워 보이는 느낌은 기분탔입니다 여러분
... 다시한번 기분탓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아주그냥 밥먹고 놀아주고 무한비비기
개냥이를 많이 보긴했지만 뭐 이런냔이 있나 싶어요
아쉬운건 어미랑 넘 일찍 띠어놨는지 그루밍을 할줄 몰르는거 같아요
지켜보는데 그루밍 한번도 안하고 털이 군대군대 뭉처있.. 털이 아니네
귀떄기에 똥붙이고? 다니고
등짜구에 똥붙이고? 다니고
어라 대려올때 깨끗했는데 이동장에 싸지도 않았는데
아직 장실도 안간녀석이 왜 똥이 묻어있지;;;
크리넥스 전신 다닦은거같아요
자꾸 쿠승쿠승 이따끔 재체기도 하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놨나
어머 빤쥬랑 유두노출! 아이가 참 귀엽네요 행복한 집사라이프 되세요
반바지에요 ㅠㅠ
오자마자 골골송?
넘 정도가 심해요 눈만 마주치면와서 비벼대서 자야되는데 잠도안자요
똥뭍고 제채기한다는 부분이 기분이 쎄합니다. 설사인지 확인해보심이... 설사고 제채기 계속하면 병원가보셔야될거같습니다.
오줌만 한번누고 아직똥을 안눠서 몰르겠고 재체기는 저도 음... 그것만뺴면 아주 깨물고 널러다녀서 건강한거같은데요 그보다 그루밍을 전혀안하는게 젤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