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밥 와구와구 먹는데
제가 정량을 주고있는지 확신이 없어서 자율배식하는 방향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12월에 7개월 들어가구요 지금까지는 하루 1컵 1/3정도씩 줬습니다
성장기라 많이 먹는다던데 이만큼 줘도 배고파하는거 같네요...
반자동급식기... 그냥 넣어두면 먹고나서 위에서떨어지는 방식이던데
제가 걱정되는건 절제없이 막 먹어버릴까봐...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장점과 단점 좀 부탁드립니다
요새 밥 와구와구 먹는데
제가 정량을 주고있는지 확신이 없어서 자율배식하는 방향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12월에 7개월 들어가구요 지금까지는 하루 1컵 1/3정도씩 줬습니다
성장기라 많이 먹는다던데 이만큼 줘도 배고파하는거 같네요...
반자동급식기... 그냥 넣어두면 먹고나서 위에서떨어지는 방식이던데
제가 걱정되는건 절제없이 막 먹어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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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컵? 작은거 아닌가요? 울 야옹이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그거보다는 많이 먹는거 같은데.. 우린그냥 항상 밥그릇에 사료를 가득 채워놔요.. 누가 고양이는 밥 없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서.. 아침마다 채우는데 남아있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루에 종이컵 한컵은 먹는거 같던데.. 자율급식이라.. 얼마나 먹는지 신경을 안써서.. 울고양이 입짧다고 맨날 궁시렁 댓는데.. 1/3컵이면 너무 작은거 아닌지..
방금 내가 뭘본거지.. 1컵 + 1/3컵을 준다는것 같네요
1컵 1/3입니다... 대분수로 4/3이죠 하루1/3컵이면 지금 살아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이만큼 줘도 배고파 하길래 자율급식 하면 어떨가 싶어서 물어봤습니다
하루 1/3이면 영양실조로 승천했을듯요..
원래 고양이는 넉넉하게 쌓아두면 항상 필요한만큼만 먹는데 어려서부터 모자르게 먹었으면 식탐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제가 데려온게 5개월부턴데 그때부터 꾸준히 4/3컵씩 줬습니다 분양해주신분 말로는 배고파 할때 간식 주셧다던데 전 지금까지는 준적 없구요 식탐이 많다고 해도 쌓아놓은걸 몇일만에 다 먹거나 그러지는 않겟죠? 워낙 잘먹어서 불안하네요...
중성화하고 식탐 늘어난거 아닌가여 주변사람들 보면 그때도 막 자율배식하다 나중에 다들 돼냥이 되어있던데;;
억 중성화 최근에ㅔ 햇습니다... 중성화하면 식욕는다던데 그것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잘 안보이는 부위라 잊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생각해봐야겟네요
음.. 저희 고양이는 중성화 이후에도 먹는 량이 똑같아서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냥바냥이군요... 저는 왠지 이 험한 세상에 제가 퇴근길에 어찌 될지 몰라 이틀치씩 놓고 자율급식한답니다.ㅠㅠ 그래도 다 먹어치우진 않더라구요. 제가 별이 되면 쫄쫄 굶을 게 불쌍해서요....
오랜만에 루리웹에 들어와서 저희 회사 제품을 쓰고 계시고 있는분이 있나 싶어서 검색을 해서 들어와봤어요.ㅎ 펫와치라고 저희 회사 제품 어떤가요?대구 국내 제작 제품이고 a/s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