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꼬라지가 아주...
이럴때일수록 고양이 사진을 봐줘야 하죠!
저희집 거대냥 까뮈와 너구리를 닮은 퐁티입니다~ 퐁티 사진 제대로 올리는건 이번이 처음 같네요.ㅎㅎ
첫째 까뮈! 11킬로의 거대묘! 하는일이라곤 자고 먹는것 밖에 없습니다.ㅎㅎ 요즘 다이어트 시켜주고 있는데 살빼는게 쉽지 않네요. ㅠ
밤에 창가에서 자길래 이불을 덮어줬더니 이렇게 잘자네요 ㅎ
이불 보호색
퐁티는 네일아트 받을 준비중입니다.ㅎㅎ
퐁티는 무지에서 사왔어요.
다스 시디어스 같군요 ㅎㅎ
머리만 빼꼼~
특이하게 배만져주는걸 좋아해요 ㅎㅎ
퐁티도 6.5킬로니 작은 고양이는 아니죠. 근데...
본격 고자냥 땅콩능욕짤 ㅠ
얼마전 집에 새로 입양된 꼬냐기와 함께
코보다 더 튀어나온 주둥이살 ㅋㅋ
둘 다 수컷입니다. ㅋ
다이빙~!
포스가 함께!
잘준비중~
항상 이러고 놉니다. 퐁티가 먼저 시비를 걸고 늘 역관광을 당하죠. 그래도 퐁티가 형아를 잘따르고 둘이 사이가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드라이 아이스에 놀람 ㅋㅋ
형아 껌딱지 퐁티. 까미가 누워있으면 항상 저래 옆에와서 같이 누울려고 해요.
참 큽니다. ㅠ
얼마전엔 퐁티 3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수염태울까 초는 못켜고 리플리카로 대체 ㅎㅎ
새관찰이 취미인 퐁티
??
나른한 오후 아련아련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또 사진 올릴께요~^^
11키로 ㄷㄷㄷㄷ 저도 큰애 러블에 둘째 터앙 키우는데 큰애 4.5키로 안넘기려 사료 급여할 때 신경 많이 쓰는데... 러블도 살찌는군요...
11키로??!!! 후... 후덕합니다...
이런 초초스압! 아주 바람직합니다!! 까뮈랑 같이 누우면 사람이랑 누워있는 느낌일 것 같군요 ㅎㅎㅎ 요즘같아서는 고양이가 대통령하는 게 나을 듯 ㅠㅠㅠㅠ 어차피 결정 못하고 얼굴마담하는 거라면 귀여운 고양이가 제격인데...
우람... 이라는 단어가 와 닿네유. 다음엔 더 긴 스왑 기대하겠어유.
저게 살인가요 털인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