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냥덕님들께서 이런저런 많은 조언들 주신 덕분에
너무나 잘 지내고 있는 우리 디발라입니다.
완전 돼지 됐으요...
마침내 무릎냥이로 진화.
책상에서 일을 하든 게임을 하든
뽀로록 와서는 무릎으로 아득바득 기어올라와서 저래 눕습니다.
무슨짓이냐 닝겐
슬슬 등받이 쿠션으로 진출하더니
이젠 어깨냥이로 최종진화했습니다.
좀 있다간 머리꼭대기까지 천원돌파할 기세입니다.
무릎담요 김밥말이를 은근 좋아합니다.
이러고 있다가,
잠이온다 잠이온다...
궭.
겁내 잘 잡니다.
카메라 찰칵거리든 뭘하든 세상모르고 잡니다.
발바닥 젤리까지 투샷.
앞발로 머리 샤라랑 넘기는 것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뒷발로 벅벅 긁는 중이죠.
개냥이시키...
아기 시절은 잘 앵겨붙는데 커서도 유지할지가...
솜털이 뽀송뽀송 ㅋㅋㅋㅋ!!
우으오!!!!!!!
아기 시절은 잘 앵겨붙는데 커서도 유지할지가...
심장이 요새 너무 무리가 오는데 클릭을 안하려고 해도 안할수가 없다. ㅜㅜ
으윽 심장이..
솜털이 뽀송뽀송 ㅋㅋㅋㅋ!!
마지막 저 사진처럼 고양이 눞혀 놓으면 귀엽긴 하지만 고양이 척추에 안좋다고 하더군요 장시간 저렇게 놓지는 마세요~~
표정이 "장난꾸러기"라고 써 있네요.ㅎㅎㅎ
요물!! 하앍... 한번만 쓰담해보고싶다.. ㅜㅜ
뭘 믿고 이렇게 예쁘니 ㅠㅠ
냥김말이 한번 봤으면... ㅠㅠ
크으...어깨냥이라니 넘나 귀엽네요
정말 귀엽고 예쁘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