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연습하는데 자꾸 방해하는 저희 집 고양이 올려봅니다.
이름이 원래 킹이었는데, 사랑이로 바꿨어요. (말썽꾸러기라 좀 사랑스러워지라고 ㅋㅋ)
책상에 꼭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야 해서..자리가 좁습니다.
글씨 그만 쓰고 나랑 놀자는 표정(진지)
기다리다 지쳐 처박혀 누웠습니다.
지겹다!
지겨워! 집사야 나랑 놀자!
뒷태가 튼실합니다.
언제까지 쓸 거야? 노려봄...
아이고 여기가 제일 편하네....
여긴 내 자리지~
종이 넘어오지 마라냥!
글씨 쓰고 있는데 남의 화선지를 베고 자는 뻔뻔함...
진지하게 자는 척..
화선지가 한 장에 1천 원짜리인데 가끔 이렇게 물어 뜯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흑흑..
내쫓으면 또 올라오지요.
고양이가 유독 저렇게 하는것이 나한테 관심좀 가져라~ 라는 행동이라던데.. 역시 보면 볼수록 귀엽네요. 그건 그렇고.. 글씨를 엄청 잘 쓰시네요. 저도 학교 다닐적엔 팬글씨 3급 자격증까지 딴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컴퓨터 타자만 십수년을 치다보니 어느날 오랜만에 볼팬을 잡았다가 생각대로 글씨가 잘 안써져서 충격받은적이 있습니다.
집사 내가 중하냐 이런 종이가 중하냥! 냥커엽
방해는 되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귀엽쥬 ㅋㅋ
결국엔 사랑에 흔들리셨군요....
집사 내가 중하냐 이런 종이가 중하냥! 냥커엽
귀엽쥬 ㅋㅋ
고양이가 유독 저렇게 하는것이 나한테 관심좀 가져라~ 라는 행동이라던데.. 역시 보면 볼수록 귀엽네요. 그건 그렇고.. 글씨를 엄청 잘 쓰시네요. 저도 학교 다닐적엔 팬글씨 3급 자격증까지 딴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컴퓨터 타자만 십수년을 치다보니 어느날 오랜만에 볼팬을 잡았다가 생각대로 글씨가 잘 안써져서 충격받은적이 있습니다.
방해는 되지만 너무 귀여워요 ㅋㅋ
결국엔 사랑에 흔들리셨군요....
그렇습니다 ㅋㅋㅋ
억울한 표정ㅋㅋㅋ
진짜 억울해보이죠? ㅋㅋㅋ
하얀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씨로다 하얀것은 휜털이요 검은것은 얼룩무늬로다..
잘 어울리네요 ㅋ
사랑이 표정이 참 다이나믹합니다.
얼굴 천재예요 ㅋㅋㅋ
햐 글 잘 쓰시네.. 2년간 배웠어도 저런 느낌으로 안나오더라고요..
꾸준히 오래 하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ㅠ
발도장 샷 하나는 올려주셨어야..
와 글씨 미쵸따...
귀엽지만 않았다면 ..하아..
두부는 귀엽다 만화...
흔들리지 않 ... (와지끈 와장창!) '닝겐, 내 앞에서 그건 틀린 말이오..' 라는 의미인지도...?
우리집 고양이는 좋은 영상 볼때마다 무릎에 올라오더군요.
집사야 뭘 흔드는 거냥? 때려도 되냥?
삭제된 댓글입니다.
세상에맙소사마치배설물같아요
되게 억울해보이죠? ㅋㅋㅋㅋ
이제 각잡고 놀아줄까 싶으면 또 시큰둥해짐...
맞아요 맞아 ㅋㅋㅋ
나는 진상을 필테니 집사는 글씨를 써라 냥
궁뎅이 무한뽀뽀를 선사하노라
쪽쪽!
도도한 ㅂㅅ인데 관종끼까정... ㅎㅎㅎ
관종이죠 ㅋㅋㅋ
대신 놀아주고 싶네요
퓨마같은 아이예요~
고양이도 시선강탈이지만 글씨 잘쓰신당
감사합니당 ⚈້͈͡ ·̼̮ ⚈້͈͡
ㅎㄷ
글씨 진짜멋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서예 배우면 글씨이뻐진다고 해서 1년넘게 열심히 배웠는데... 여전히 악필ㅋㅋㅋ 별로 상관없는거 같더군요ㅋ
어릴 때 배웠으면... 싫어했을 거 같아요 서예 ㅋㅋ
와.... 킹이 오랫만에 보내요. 구조한게 엊그제 같은데 ㅋ
지금도 퓨마처럼 잘 지내고 있어요! ㅋㅋㅋ
다행이네요 잘지내는것 같아요 이쁘게 확대 해주셔서 감사합네요 ㅋㅋ
제 유튜브 오시면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어요~ :) https://www.youtube.com/watch?v=R5xZKb9k5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