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너석을 어찌해야 할까용ㅠㅠ

[슬픈편지™]

이번 달 초에  우리 사업소에 나타난 녀석입니다.

지금은 꾀죄죄하지만 처음당시엔 무척 깨끗한 녀석이였죠

문제는 이 주변엔 민가도 없고..

저번에 여성 농업관련 교육을 하면서 40여분 정도 오셨다가 가셨는데, 그 후에 이녀석이 나타났네요.

누가 버리고 갔다라고밖엔 생각이 안드네요..

간간히 사료랑 캔 사서 먹여주는데 문제는 이제 추운 겨울이 오면 이녀석도 힘들거 같아요

임시로 아이스박스 스티로폼으로 집을 만들어 줬는데 나중에 제대로 만들어 줘야 겠습니다.

입양쪽으로 생각해 봤는데 잘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슬픈편지™]

사람손을 많이 타서 많이 울고 스스로 와서 비비는 녀석이에요

[EINSEED]

꼬리길이나 털윤기로 봐선 영양상태가 좋은게 사람이 키운게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완전 귀여운데 유기묘라니 안타깝네요....

[벌꿀파이]

딱보아도 사람이 키운 고양이군요..아 슬프다

[rule-des]

너무 이쁜데요..

[루리웹-0334682990]

옆모습에 심쿵!

[OldGamer™]

왤케 이쁨?

[후냐]

유기묘 맞나요? 너무 이쁜데요?

[돌아온 한글97]

진짜 너무 이쁘게 생겼는데 누가 잃어버린건 아닌가

[maniac0321]

사람터치 자연스러운 걸로 봐서 백퍼 키우던 놈이네요. 울집놈도 날춥다고 델고 왔습니다..

눈맞음 끝임..

[NEo]

미묘네요.

[카르레시틴]

근데 진짜 이쁘네요..애교도 부리고 ㄷㄷ

[🍙🍖👍😍💕]

?: 키워!
? 키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