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애용이 가족[분양완료까지, 스압]

[Grizzly_Pooh]

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만남에서 정착까지

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217/read/902

 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정착 후의 생활

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217/read/905

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출산에서 육아시작

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217/read/916

 3개월전부터 확대시킨 우리 애용이-육아전쟁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04/read/30575320

첫째입니다.

엄청난 왕발을 보유하고, 엄청난 전투력.

제일 순딩이기도 합니다.

둘째입니다.

신체특징으로 흰양말 장착. 쫄보라서 발톱을 많이 세우는 놈이라 집사들 상처 대부분 이녀석한테 당한 것.

셋째입니다.

애용이랑 똑닮았고, 엄청 날씬해서 날렵합니다. 덩치는 제일 작지만 형제들과 한번 붙으면 진적이 없는 챔피온.

사람 손을 아직 무서워서해서 걱정입니다.

홍일점 넷째.

호기심이 많고 오빠동생들 놀고 있으면 혼자 그루밍하는게 취미.

집사들만 오면 아이컨택해주는게 엄청 이쁨 받았음.

그리고 제일 하찮미가 돋보이고 이쁨받은 막내.

제일 먼저 입양간 둘째는 원주민 폭행하고 집을 뺏어 잘 살고 있는중.

사무실 직원이 입야해가서 너무 다행인 녀석입니다.

넷째 입양가는 날.

엄마와 투샷.

ㅋㅋ원주민에게 하악질과 냥펀치 맞아가며 박해를 받지만

꾿꾿히 자기 밥 놔두고 원주민 밥을 훔쳐먹으며 발랄하게 살고 있습니다.

애용이와 첫째도 같이 잘 살고 있구요~

셋째와 막내는 제가 여건이 안되어 사촌동생집으로 임시보호중입니다.

내년 초에 두 녀석 데려와서 지지고 볶고 살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서 잘 살고 있는 녀석들 제외하고

앞으로는 셋째와 막내 위주로 사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심장에피는꽃]

하악하악 대가족 귀여워요

[Grizzly_Pooh]

후추 코에 매력점이 빠져서 추가했어요ㅋㅋㅋ감사합니다. 그림도 이쁘네요~

[날아올라저하늘]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