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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떠났습니다

일시 추천 조회 10513 댓글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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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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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게 참 덧없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쁜 놈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선한 존재들은 오히려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일찍 운명을 달리한 고양이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도미너스 | (IP보기클릭)58.141.***.*** | 21.08.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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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옆에 있는데 자고 있는거 같아요. 이름 부르면 일어날거 같은데 못일어나는거 아니까 이름을 못 부르겠어요
라_퓌셀 | (IP보기클릭)14.50.***.*** | 21.08.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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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내십시오.
제타건달 | (IP보기클릭)112.218.***.*** | 21.08.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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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집사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SsC | (IP보기클릭)182.216.***.*** | 21.08.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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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는 게 참 덧없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쁜 놈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 선한 존재들은 오히려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일찍 운명을 달리한 고양이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마음 잘 추스르시고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도미너스 | (IP보기클릭)58.141.***.*** | 21.08.07 14:02
도미너스

맞아요 저도 덧 없다고 느낍니다. 선한 사람들은 나쁜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세상을 뜨는듯해요

살치살 | (IP보기클릭)223.32.***.*** | 21.08.07 16:18

토닥토닥

에릭 루탄 | (IP보기클릭)59.6.***.*** | 21.08.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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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내십시오.

제타건달 | (IP보기클릭)112.218.***.*** | 21.08.07 15:54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데, 상심마시고 기운 내세요.

중전차 | (IP보기클릭)183.99.***.*** | 21.08.07 16:00

10살 냥이 집사인데 뭐라 위로의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토오노 아키하 | (IP보기클릭)59.12.***.*** | 21.08.07 16:11

힘내세요

가츠☆ | (IP보기클릭)112.136.***.*** | 21.08.07 16:12

너무 어린나이에 떠나버렸네요...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00Quanta | (IP보기클릭)118.235.***.*** | 21.08.07 16:29

아이고.. 잘 추스르세요..

루이옹 | (IP보기클릭)182.228.***.*** | 21.08.07 16:30

힘내세요.

공허의 페이커♡ | (IP보기클릭)121.128.***.*** | 21.08.0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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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에서 집사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힘내시길

SsC | (IP보기클릭)182.216.***.*** | 21.08.07 16:31

무엇때문에 심장쇼크를 받았을까요...... 안타깝네요....... 집을 보니 위험한 환경도 아닌듯 한데......

요츠바아빠 | (IP보기클릭)222.99.***.*** | 21.08.07 16:31

반려 동물을 잃는 슬픔은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MANGOMAN | (IP보기클릭)106.253.***.*** | 21.08.07 16:33

안타깝네요. 심장사상충이라도 있었나요?

RAHARU | (IP보기클릭)104.175.***.*** | 21.08.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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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옆에 있는데 자고 있는거 같아요. 이름 부르면 일어날거 같은데 못일어나는거 아니까 이름을 못 부르겠어요

라_퓌셀 | (IP보기클릭)14.50.***.*** | 21.08.07 16:46

고양이 명복을 빕니다.

원더풀마왕 | (IP보기클릭)211.189.***.*** | 21.08.07 17:03

아~~~ 좋은 데 가서 이젠 아프지 않기를~

루리웹-2193353360 | (IP보기클릭)222.110.***.*** | 21.08.07 17:46

고작 3살 ㅠㅠ 13살로 죽어도 집사들은 멘탈 와장창 깨질판에...ㅠㅠ

DKim | (IP보기클릭)61.77.***.*** | 21.08.07 18:39

떠나보내고 몇년이 지나도 잠잘때 옆구리로 들어오던 체온이 느껴집니다 ㅜ 힘내세요

인생은그런거_ | (IP보기클릭)116.44.***.*** | 21.08.07 20:23

아구구구구..... 맘 너무 아프시겠어요. 저도 올 해 우리집 고양이 떠나보냈는데 참...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힘내셨으면 합니다. ㅜㅜ

워해머40k | (IP보기클릭)124.50.***.*** | 21.08.07 21:27

그냥...서글프네여...부디 맘 추스리고 잘 보내주시길

hunter kei | (IP보기클릭)175.202.***.*** | 21.08.07 22:29

사람이든 동물이든 더 이상 나와 함께하지 못함이 너무나 슬프다. 더 이상 상대방의 표정에 변화가 없음은 내 가슴을 찢어지게 한다. 다시 보고싶다한들 볼 수 없다. 하지만 곧 다른 기억들이 그 자리를 채워가겠지. 이 또한 슬프다... 아프다...

포기하지않음 | (IP보기클릭)223.62.***.*** | 21.08.08 22:58

명복을 빕니다 냥냥아 ...

워털루 | (IP보기클릭)211.204.***.*** | 21.08.09 01:44

동물이 인간말을 배울 수 있다면 "나 아파"라는 말부터 알려주고싶어요..

애ㅇ무새마스터 | (IP보기클릭)223.38.***.*** | 21.08.09 09:02

저도 13년을 같이 산 고양이가 2년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합니다. 같이 지낸 시간이 긴 만큼 그 흔적들이 많이 남아 생각이 많이 나실거에요. 못해준거 미안한거 생각나실텐데, 같이 살면서 즐거웠던 것, 기뻣던 것 위로 받고 위로해줬던 좋은 기억들을 추억하시면서 그동안 같이 살아주어 고맙다.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그렇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CF_Warden | (IP보기클릭)121.143.***.*** | 21.08.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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