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해바라기별로 떠난 햄스터 토리입니다.
2년 넘게 같이 지냈었고 저에게 웃음과 힘들때는 위로도 많이 되었던 친구였습니다.
정말 정이 많이 들어 토리가 아플때는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햄스터는 수명이 짧다는걸 알고 키웠지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같이 지낼때는 많은걸 해주려고 했었지만 더 많이 해주지 못해 아직도 후회가 남고 가끔 생각이 납니다.
회사에 앉아서 사진첩 뒤적거리다가 토리사진이 있어 급 보고싶어 글 적어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 키우던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ㅠㅠ 토리는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시간이 흘러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에 토리가 감동받을것 같아요.. 저도 노묘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마음이 찡하네요.. ㅠ,.ㅜ
저도 어릴적 키우던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ㅠㅠ 토리는 천국에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림 감사합니다 ㅠㅠ 너무 잘 그리셨네요
저도 10년전에 기르던 친구가 자주 생각나요
이쁜 친구였네요.. 햄스터 참 좋아하는데 이별이 너무 금방 찾아오는 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