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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뒷 산에 곤줄박이나 딱새, 박새 사체들이 산책로에 자주 보입니다. 캣맘분이 산에다가 고양이집을 무단으로 열 몇개를 설치하고 고양이가 급증해서....마구 죽이더군요
저네들도 여름에는 사람한테 잘 안와요. 겨울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사람한테 오는 것 같더군
태클은 아니고 딱새가 아니라 곤줄박이와 박새 같습니다 귀엽게 잘찍으신듯
앗~
가끔 앵무새데리고 공원산책하는데 손가락 위에 올려놓고 다녔는데 이 녀석이 어깨위에 한번 올라가보더니 맘에 드는지 자꾸 날아서 어깨 위로옴 ㅋㅋㅋㅋ 강제 도인행
찬우형님이 읽어주시던 그 맛이 안난다 ㅠㅠ
음?
새 이름이 앗깜짝이야뭐야이거 란 말이죠?
저네들도 여름에는 사람한테 잘 안와요. 겨울에 먹을 것이 부족해서 사람한테 오는 것 같더군
맞습니다.
와~ 이쁘다. 알록달록해서 이쁜 새네요.
으 귀여웡..
너무 이쁘다
색이 너무 예뻐요.
태클은 아니고 딱새가 아니라 곤줄박이와 박새 같습니다 귀엽게 잘찍으신듯
맞습니다. 제가 잘못 적었네요 ^^~~
저희집 뒷 산에 곤줄박이나 딱새, 박새 사체들이 산책로에 자주 보입니다. 캣맘분이 산에다가 고양이집을 무단으로 열 몇개를 설치하고 고양이가 급증해서....마구 죽이더군요
정신병자들 같아요.
진짜 미친 쓰레기년이 따로 없네요.
올 초에 신고해서 구청이 다 치우게 했는데, 며칠 전 가보니 다시 다 만들어놨더라구요
고양이 좋아해서 유투브 많이 챙겨보는데, 전원주택이나 농촌, 산골에 사시는 분들이 길(산)고양이 먹이주고 겨울나게 해주고 그걸 자랑스럽게 유투브에 올리시는데 그거볼때마다 저 동네 새랑 설치류들은 다죽었구나 싶습니다.
저거 갈색새 두돈반 범퍼 뒤 프레임에 둥지 겁나 지어서 수송관이 막 새둥지 빼라는데 안뺐음 어차피 운행도 거의 없는거
곤줄박이인데, 사람을 별로 안 무서워해서 사람 사는데다가도 둥지를 트는 녀석들이죠
우리 집 뒷동산에 가서 해도 저렇게 될까 궁금해지네요^^ 신기해요
saika
이모님 집이 산 옆에 있는데 못쓰는 후라이팬에 안먹어서 마른 빵조각이나 묵은쌀, 국수 부셔서 뿌려두면 새들이 엄청 잘 찾아 오던데요
외람되지만 박새(목도리와 넥타이 있음, 등잔에 살짝 황녹색), 딱새(수컷은 회색 정수리, 날개에 흰 점)가 아니라 쇠박새(모자만 쓰고 목도리 없음)와 곤줄박이(목도리 있고 박새류와 다르게 주황색 깃털) 입니다.
넘므 귀여워요 ㅎㅎ 잘 봤습니다
커엽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