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 여과기 쓰는데... 아니 유튭보면 염소 제거된 물(주로 어항물)로 살살 털듯이 짜주라는데..
살살 털었는데 누런물이 계속나옴...
이건 아니다 싶어서 꾸욱 짜봣는데.. 와우!!!!!!!!!!!!!! (감탄) 어우;;;;;;;;; (감탄)
어항물 소량으로 해결될게 아닌거같아서 급하게 수돗물에 염소제거제 좀 넉넉히 넣고
걍 물 갈아주면서 꾸욱 짜줬는데.. 와 똥물이 그냥;;
이거 똥물맞죠...??? (충격먹음) 한 4번 물 교체해도 계속 나와서 그냥 더 하지 말자 하고
다시 끼긴했는데... 상상 초월이었습니다 애들이 많다보니 똥물이 장난 아닌거같아요...
그거 여과 잘 되는거니까 걱정마요 ㅎㅎㅎ
스펀지 여과기에서 나오는 똥물이 여과 박테리아가 잘 살게 해주는 건데요.. 맑은 물 나올때까지 너무 짜버리면 리셋되는 겁니다.. 그냥 적당히 두세번만 짜주시면 되요..
똥물인줄 알았더만 박테리아물이었군요 .. 왐마야 하고 다 짜버렸 ㄷㄷㄷ
젼 걍 수돗물로 다 짜버립니다
똥국 지대로던 ㅋㅋㅋㅋㅋㅋ 근데 윗분이 적당히 짜라니까 똥물이 나와도 좀 참아야지 ㅂㄷㅂ
전 어차피 스펀지거처서 자갈여과기로 들어가는데다가 수초항이라 저면에 흙만3센치 이상에 수초가 왕창자라있음 ㅋㅋ 500g의 여과용 자갈과 저면토양에 득시글하니 걍 확 짜주고 유량이나 개선시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