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kbs 게임피아 창간호

[무적 철벽]

추억의 게임잡지 개인적으로 pc게임잡지중 게임피아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ash1106]

첨보네영

[zard02]

추억의 잡지네요^^ 잘보고 갑니다.^^

[쨍거]

저 당시 광고가 절반일 정도로 게임시장 음성적으로 엄청나긴 했음 불법복각판 패미콤도 당당하게 광고를 하니... <현대> 정발품들이 지금 이리 비싸질줄 알았음 ㅜㅜ 상자 버리지 말걸 ㅜㅜ

[꼭지]

연예인 축하 사인란에 박진영 의상 ㅋㅋㅋㅋㅋ

[ν-gundam HWS]

충격의 비닐바지 아닌게 어딘가요.ㅋㅋㅋㅋ

[Claire Redfield]

저 인간은 왜 사는갘ㅋㅋㅋㅋ

[로리섹돌왕국]

소녀가 거기에 있다.

[Amorada]

표지 맥워리어 추억돟네

[쿠로코의 농구]

차 세대값이래서 차세대 게임기

[KeiH]

REF가 Rave Efect 약자인 거 오늘 알았네 ㅋㅋㅋ 근데 Efect는 뭐야 도대체. Effect 잘못쓴건가;;;
그나저나 롯데월드 입장료 ㄷㄷㄷ

[톱]

게임피아 하면 이요원의 프린세스 메이커표지가 생각...

[고스트 프로젝트]

아마도 그게 이요원 모델데뷔 첫번째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발없는말이 슬퍼]

헐ㅋㅋㅋ그게 이요원이었나요ㅋㅋ

[초아찡]

그때 부록CD로 영웅전설3 줬죠ㅎㅎ

[키요라]

넵 98년 5울입니다 영웅전설3 제공

[orangechopin]

동서게임 대표님 이력이 후덜덜하네욧

[로크리드]

ARS 전화로 게임했던 걸로 아는 게임피아 프로그램 방송도 기억나고 매달 잡지 광고도 했던 게 기억나네요.

[듀란보이]

윈도우95, 삼국지4 ㄷㄷ 그리운 시절~ 흠냐

[c-r-a-c-k-ER]

밥말리의 음악을 밥을 먹으며 옷을 말리면서 듣기....

[오쟈마뇨ssb]

집에 98년 7월호인가 아직 있는데

[스타드림]

KBS

[루리웹-80978386]

대한민국 전성기 시절

[Quattro Vageena]

멕워리어, 다시 내주면 안될까?

[응답하라 Thriller]

어릴때 게임피아 사은품 응모를 매월 했는데 한번도 안되서 시무룩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들도 당첨된 애들이 없어서 우리끼리 이거 쇼하는거 아니냐고 깠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은의지 내년엔결혼한다]

막 칼라 콤푸타 쓰던 시절이군요

당시 삼국지 4 의 인트로 보고 ㄷㄷㄷ 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무려 동영상이 움직였으니 ..

얼마전 까지의 게임들은 거의 그림 한장 한장 한컷 한컷씩 넘어가는 씬이 많았죠 .. 음악도 감동이었음

[mfgm]

한국 게임산업, 미래는 밝다 !!

[GEEKBOY9]

아! 한국 게임산업의 미래는 어둡다!

[DKim]

게임피아 하면 텔레비전에서 반젤리스의 블레이드 러너 End Title 테마와 함께 광고하던 것이 생각납니다.

[마산시청]

화장실 갈때 저런거 들고가면 꿀

[kungfu]

"천재와 영재는 결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멀티미디어 게임을 통해 길러지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정보화의 마인드를 깨닫는 척도" 과학기술부처 장관님 말씀이 지금 이 시대엔 어디로 사라진 겁니까.

[오오조라 아카리]

놀이틀 저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 프로젝트]

벌써 20년전 잡지네요....

[껄깔껄]

빠르고 강한 입체댄스는 과연 어떻게 추는거란 말인가....

[마초MAN]

놀이틀.. 플스1과 슈패의 오묘한 조합

[hangyoona]

팩은 패미콤 일껄요? ㅋㅋㅋ

[Nyangsama]

게임피아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필진으로 활동했을때가 떠오르네요. 그라비티에 폐도 많이 끼쳤었는데..

[대천사 치탄다엘]

저는 넷파워 쪽에서.....

[두메산골FC]

심타워생각 나네요.

[guntan2749]

중간에 버철파이터 리믹스 발매가격이 74000원?? ㄷㄷ 저거 겜 가격만 말하는거 아닌가요?

[역관절]

메가드라이브용 슈퍼스트리트파이터2 가격이 9만9천원이었음

[Blue&Soul]

슈퍼컴보이용 드래곤볼 초무투전3 정발 가격이 11만7000원이던 시절

[쉬엄뒹굴]

CD장 살펴보니 보니 28, 29, 31, 37 호에 영웅전설 1~4까지 번들로 제공했었네요.

[키요라]

넵 98년 2월 98년3월 98년 5월 98년 11월입니다
더불어 피씨게임메거진에서 신영전3도 2번줬죠

[어류겐]

와 추억 돋네요. 어릴 때 제 PC가 삼성 알라딘이었는데, 스펙이 CPU 33Mhz, RAM이 2MB, 스피커도 없고, CD-ROM도 없어서 사운드 들으면서 CD-ROM 게임들 해보는 게 소원이었죠. 그런 꿈도 꾸고 그랬는데ㅋㅋ 아무튼 그런 사양이다 보니 최신 게임은 엄두도 못내고, 게임피아에서 항상 당시로서도 고전인 게임 주는 게 너무 고마워서 용돈 모아 자주 샀었네요. 사람들이 최신 게임 좀 부록으로 달라고 해도 끝까지 사양 낮은 PC에서 돌아가는 게임들을 줬었죠. 매달 나오는 걸 엄청 기대했었는데... 영웅전설 1,2 정말 재밌게 했죠. 정말 아련하네요.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명병사]

저때만 해도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줄은 몰랐는데 말입니다... KBS에서 광고도 열심히 틀어줬지요.

[객]

취미가랑 그렇게 세대차이가 안 나는 편이었구나.........

[OrangeZombie]

한국게임산업, 미래는 밝다!

[켈룩.]

전화기게임의 추억.. 후배가 TV프로에 참여했던게 생각나네요.

[전자의 요정]

놀이틀 신기한 컨셉이네요 ㄷㄷ

[슬픈너의]

광개토 대왕 정품 구매자입니다. ㅋㅋㅋ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샀었죠.; 그나저나 하이리워드 광고는 처음보네요. 내 BEST5에 들어가는 명작인데

[이리토]

세진컴퓨터랜드.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ㅋㅋ
저는거기서 창세기전2 vs 포인세티아를 엄청 고민하다가......
포인세티아를...........구매 ㅠ

[hangyoona]

아재들!!!

만나서 반가워요!!!

82 개띠예요.

ㅠㅡㅠ

[오직주의뜻대]

우리동네 세진오픈할때
가수 성진우 왔었음.

어린 제가 보기에도 거슬릴정도로 거만작렬..

[アルテマ]

와 동서게임채널 저분 미쳤네.. 처음 해본 게임이 70년대 게임 ㅋㅋ

[마이너스원]

현실 그 자체 입니다.의 압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Getchu.***]

이거 당시에 저도 샀었습니다....
PC챔프랑 게임피아랑 두개 샀던거 같은데... ~_~

[Kain00]

멕워리어2, 액추어 사커 추억돋네요.
액추어 사커? 유로96?는 LG?에서 유통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온라인 대회(모뎀)에서 상탔던 기억이..

[아티산바바토]

다크세라핌 꽤 재미있었죠

[손가락6]

게임피아는 울티마온라인 여행기가 재밌었는데.

[리카린드]

그거보고 언젠가 울온 직접 하고 말겠다고 생각했죠. 처음 브리타니아 들어갔을 때 얼마나 감격했는지

[관대한곰]

엑츄어싸카... 골키퍼가 공을 찼는데 상대편 골대까지 가더니 골인되던 그 게임...

[호아파참]

울트라 42X 끌리는군요. ㅎㅎ

[달려라맹]

게임을 하고 싶으면 메모리를 정복해라

가 아니라,

elf 사 게임을 하고 싶으면 메모리를 정복해라

[루리웹-21543558]

정답이죠 동급생 돌리고 싶어서 진짜 가상메모리 잡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키요라]

잘못수정해서 마우스 날려먹고 부팅이상하게 되고 암튼 겁나게 수정하고 수정했던 기본메모리...

[녹슨도]

저 당시 세진 컴퓨터 정말 잘 나갔는데 말입니다
기억이 새롭군

[빛의나선율]

아 왠지 저거 저도 갖고있던듯한 느낌이!

그나저나 망국전기....재밌었는데 추억돋네요.

[뉴베리♪]

놀이틀 ㅋㅋㅋ

[정이은이]

반갑네요. 제가 처음 산 게임잡지가 이거 였습니다.

[시마론]

포기하지
성진우

창간호에.. ㅋㅋ '마'자가 빠졌나보내요 그당시 인기쩔었는데

[하늘연달옹이]

우와 디그 저거 정말 두근두근하면서 했던 게임 ㅎㅎ 딱 이런 잡지에서 데모 모아서 주는 시디로 했던 거 같은데...
외국게임 어떻게 사는지 모르고 부모님도 안 사주셔서 결국 데모만 했던 기억이ㅜ
근데 역시 옛날 그래픽/출판 디자인 수준이; 그래도 눈에 띄는 퀄의 페이지도 몇 보이네;

[키미노조]

레어라 추천!

[오리꾸중]

황제를 만나고싶다 울트라 42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자1]

망국전기!!!!

[비추미사일 사령관]

한국 게임산업, 미래는 밝다 !!

지금와서 보니 웃지못할 문구네요

[대천사 치탄다엘]

저때당시로는 상당히 밝아보였죠. 패키지게임 판매량도 제법 잘나왔구요. 문제는 IMF가 터지고. MMORPG로 황금기가 오나 했더니.... 아타리 쇼크에 가까운 2006 빅3의 침몰...

[무적 보노]

다른건 몰라도 레이브 뮤직만은 양보할수 없다......ㅋㅋ

[글읽는냥이]

우와! 덕분에 추억의 게임 정보를 알고 갑니다. ^ㅡ^

[에르에르흐아앍]

놀이틀 저거 플스1이나 드캐모델에 그냥 팩꽂는 짝퉁아닌가영? ㅋㅋㅋ

[루만나이]

저떄로 돌아가고 싶다. ㅜ.ㅜ

[루리웹-15573647]

머 저땐 부록시디 보고 잡지를 고르던 때였는데

[가난이싫다]

제가 그 당시 2003년 4월호까지 샀다가 한동안 못사다가 2004년 중순쯤에 다시 사려고하니까
게임피아가 망하고 없더군요.언제까지 나오다가 망한거죠?그리고 갑자기 왜 중단한거죠???

[CHOCONAM]

게임피아 뿐만 아니라 타 pc게임잡지사들도 많이 폐간했죠.. 뭐 원인이라면야 복제때문에 패키지게임시장이 다 죽어버린 이유가 가장크지않을까요

[키요라]

03년 6월이고 망한 이유는 제가 응모한 사연이 6월에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농담이고(선정된건 맞지만) 지금도 그렇지만 잡지산업이 사양길이었고 패키지게임자체가 바이바이하던시절이었죠 온라인게임의 수익은 물론이거니와 03년이면 플스2를 기점으로 하는 가정용 게임까지 활발해지는 타임이니..피시 패키지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잡지들은 사라질 밖에요..그렇다고 인터넷 시대에 정보가 확 땡기는 것도 아니었고 ㅎㅎ

[쉬엄뒹굴]

게임피아가 최초는 아니지만 초기 번들 게임시디 분위기를 주도했다가 이후 타 잡지사들 - PC 플레이어, PC 파워진(구 PC챔프), V챔프 등 - 이 대작, 고퀄, 신작 번들을 뿌려대기 시작하면서 과열상황에서 잡지사끼리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가 게임피아가 뒷통수를 때리자 다시 처절한 번들 전쟁. 그 사이 몇몇 자본력 딸리는 마이너 게임잡지들 폐간. 결국 2003년 6월에 게임피아도 휴간이라 칭하고 폐간.

[꽁 지]

그때 게임피아 뒤통수가 얼마나 충격적이었냐면 그 다음달 개빡친 피시챔프가 발매도 안한 신작게임을 번들로 주면서 완벽히 밸런스가 깨져버렸죠...그때가 97년 11월호였던걸 기억합니다. 그로인해 제일 즐겨읽던 컴퓨터게이밍월드부터 폐간해버려서 참 씁쓸했었습니다 ㅠ..

[민족중흥]

저 위에서 얘기하는 동서게임채널이라 요즘 우리에게 익숙한 그 동서게임은 다른 회사입니다

[나코k]

게임시장이 사장되면서 광고 수입이 줄었기 때문에 잡지사도 힘들어져서 인건 맞습니다만, 단순히 불법복제 때문이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인터넷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더 이상 게임잡지로 정보를 얻는 시대가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죠. 굳이 게임잡지를 거치지 않더라도 게임메카 같은 게임웹진들도 있었고.. 잡지와 같이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비해 게임커뮤니티(루리웹 같은) 등에서 상호정보 전달을 하는 방식으로 게임문화 자체가 바뀌어 가기 때문이었죠. 온라인 게임이 패키지를 따라잡기 시작했고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현재 한달에 한번 뒤늦은 소식을 전해주는 잡지라는 매체가 어떻게 보면 사양길로 접어드는건 당연할 수 밖에 없네요. 뭐..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건 <마이컴>의 폐간이었지만.. 예전에 재밌게 보던 게임이나 PC잡지들이 간간히 보고 싶네요.

[∑임금]

쇼고 증정으로 줄 때 처음 샀는데 ㅋ

[∑임금]

아 그리고 달타냥의 리니지랑 천년 연재가 재밌었는데 ㅠㅠ

[독수링]

저도 게임 잡지 중 게임피아 제일 좋아했는데 크

[ThePeace]

와 이거는 진짜 레어 인정합니다

[BOG]

콘솔보다 더 인기있었던 pc게임패키지 전성기 시절.

[Fints]

옛날 게임잡지는 막 숨겨진 비법등등 하면서 오락실 히든커맨드도 있어서 오려서 복사해서 애들끼리 돌리고 이랬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