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무인점포 긴빠이당한 사장님
- 말딸) 천의 얼굴을 가진 오페라 오
- 입술을 토치로 달군 수저로 지진 유게이 병원 ...
- 강강 수월레 장면 하나로 억까 당하는 바하 애...
- 중국인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를 분석한 일본...
- 지금 내 몸 상황.jpg
- 중식도 칼을 들고 난입한 괴한
- 닌자슬레이어) 닌슬 최신 근황.jpg
- 은근 짤 부자인 정치인
- 블루아카) 아코가 선생에게 귀찮게 구는 이유
- 버튜버) 심심하면 얼굴 보는 도라점장과 미치르...
- 최민식이 다시 태어나면 하고 싶은것
- 광속으로 서렌친 덕분에 잘풀린 나라
- 눈물나는 ㅈ소고양이.jpg
- 식당가서 이상한사람 취급받은사람
- 트릭컬) 트릭컬 마케팅 진짜 개또라이네 ㅋㅋㅋ...
- 블루아카) 나기사님과 페트병 홍차.manhwa
- 코로나로 인해 망해버린 심야식당
- 옆자리의 녀석이 에로틱한 눈으로 보는 이야기....
- 역사저널 그날 부활 첫방 준비 도중 폐지 통보...
- 누가 나 좀 살려주세요!!.jpg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헤비암즈EW 이겔장비 애니도색
- 하루 20인한정 뚝배기 소곱창전골
- 얼큰한 만둣국
- B club 세이라 마스 레진 피규어
- 남천동 투어
- 햄폭탄 파폭탄 부대찌개
- 굉장히 괘씸한 피자집
- 14년도 이토준지 사인회 사진
- 아티팩트 큐베레이 디오라마
- 중고로 샀지만 인생 첫차
- 닭한마리+칼국수 만들어 먹기
- 옵티머스 프라임 도색 완성
- 충주 쌍용반점 삼선간자장
- 마크로스 YF-21
- 그레이제타/레드제타 도색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쌍제트라니 이 친근한 느낌 ㅠㅠ
짜장면 두 그릇 값이었습니다. 6만 3천 원은 계산이 좀 이상하네요. 당시 교사 월급이 40~50만 원 정도였고, 짜장면 값이나 교사 월급이나 지금의 10분의 1 수준이니, 당시 1000원은 대략 지금의 1만 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86년엔 오락실 1판이 50원 이었습니다. 버스 토큰이 70원? 짜장면은 600원~800원 정도.
짜장면 한그릇 500원 하던 시절...
그 시절 사람인데요~ 그때도 쌍제트는 웃기다고 했어요~
완전판이나 복각판같이 다시 나오면 좋겟네요
전부 해적판이라 정식으로 나오는거 아닌 이상 불가능할듯..
쌍제트라고 하니 뭔가 어색하네요. ㅎ
그 시절에는 더블제트 이렇게 영어를 쓰면 잘난척하지마 이 #$야 이런 소리 들었던 시절이었을 겁니다
돌아온leejh
그 시절 사람인데요~ 그때도 쌍제트는 웃기다고 했어요~
우리 동네만 이상했나... 우리는 제트제트건담이라고 했었는데 주변에 물어봐도 그렇게 불렀다는 사람들이 없음.
우리동네도 제트제트라 그랫음 ㅋㅋㅋ
?? 의문의 따불 따따불 패 ..
대전 제트제트 였음..
따따불 제트건담
저 어릴적 추억소환 추천요
전 두작품 다 완결편만 없네요;
쌍제트라니 이 친근한 느낌 ㅠㅠ
와 레어템이네요! 당시 천원이면 현재는 얼마쯤 할까요?
86년 12월에 최저시급법이 제정 되었고 462원 이라는데 대부분 최저시급의 30%만 지급한다 했으니 86년 당시 시급이 138.6원 반올림 해서140원으로 보고 현재 23년 시급을 9천원이니 6만 3천원 되겠네요
와 생각보다 훨씬 더 비싼 제품이었네요 ㅎㄷㄷ
별비☆
86년엔 오락실 1판이 50원 이었습니다. 버스 토큰이 70원? 짜장면은 600원~800원 정도.
별비☆
짜장면 한그릇 500원 하던 시절...
별비☆
짜장면 두 그릇 값이었습니다. 6만 3천 원은 계산이 좀 이상하네요. 당시 교사 월급이 40~50만 원 정도였고, 짜장면 값이나 교사 월급이나 지금의 10분의 1 수준이니, 당시 1000원은 대략 지금의 1만 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당시 아기공룡 둘리 같은 단행본 1권 가격이 1500원쯤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략 현재 기준으로 만원 이하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500원짜리 짜장면이 특별한 날만 먹는 고급음식이었;;;;
50원도 아쉬운 코흘리게 어린이들은 동내 문방구에서 10원 20원짜리 오락기도 만족하던 시절 ㅋㅋㅋㅋ
요요코믹스가 900원 1200원 정도 였어요^^ 인플레시절이라 조금씩 오르다가 1400원되고
그건 아님. 고급음식은 돈까스임.
떡볶이 100원 시절
지금 물가로 한 8000~만원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봅니다.. 만원이 너무 헛돈이 된거 같은 서글픈 느낌..
칼라페이지 조금 들어가고 그냥 무지로 만든 책이 현재기준으로 만원이라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해서 찾아보니까 87년도에는 짜장면이 800원쯤 되었습니다. 지금 짜장면이 4000-5000원이니까 4500-5000원 정도로 환산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86년이라면 짜장면 500원 하는 곳도 있었을 거 같고요. 서울은 800원을 향해 가고 있었을 거에요 8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공장근로자 월급이 10만원, 지방,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천만원
후오우....
인터넷 찾아보니 86년 신라면이 200원 이였네요 하~
신라면이 200원이였다구요? 제 기억에는 해피라면 안성탕면이 100원인가 120원인가 했던걸로 아는데...고급이였나./..
근데 그건 권장희망가격이였음. ㅋ 삼양 쐬고기 라면이 100원(60원) 우리집 라면이 200원 할 대여서 기억함..대충 140원 뭐 이렇게 팔았었음..
당시 신라면 블랙처럼 다른 라면보다 비쌋음 삼양라면 골드처럼
그 당시에는 소고기기름으로 면을 튀겨서 맛이 좋았죠. 근첩거리는 놈들 덕분에 요즘 팜유로 튀긴 라면이 맛이 없어서
거기다 더해서 우리집라면부터 시작해서 매운콩라면까지 맛있는 라면 만들던 빙그레가 철수한 것도 근첩무새똥심카르텔 덕분이죠
그러게요. 공업용 우지니 뭐니해서 삼양라면 나락가버리고 건강한 팜유 사용이라고 농심이 급부상했었죠... 비싼 소기름으로 튀긴 면이 확실히 맛있었는데... 전두환시절...
신라면 90년대에도 120원 정도였어요. 200원 400원으로 확 뛴 게 IMF 때였을껄요.
딱 1990년에 이 책에 꽂혀서 살려고 서점을 돌아다녔는데 한 군데도 안 팔더라. ㅜㅠ
이거 몇 개는 아직 갖고 있는데, 친구 빌려줬다가 걔 엄마가 버려버려서 몇 개 비어버렸네요. 엘가임도 있었고.
스어...ㅋㅋ
후오우 스어
소시적 저거 다있었는데...
와 보물들이네요..
다이나믹콩콩, 딱다구리 추척의 이름이죠. 이것말고 조금 큰 사이즈로 나온 마징가Z 와 그레이트 책도 기억나네요.
심지어 칼라판 부럽다
저걸 내가 98년엔가 본 게 마지막이었는데....
후오우 ㅋㅋ 가미유 ㅋㅋ 가격 1000원!!! 비싸다
저당시에 로봇 디자인을 저렇게까지 디테일하게..ㄷㄷ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 않네
フォウ를 후오후로 번역하는 일어 실력으로 어떻게 책을 번역했는지 의심스럽네... 작은ォ의 발음이나 장음기호의 ウ의 읽는법 같은건 일어 초급책에 나오는건데..
건담 세계관에 대해서 잘 모르면 어떻게 사람이름이 숫자 4지? 호-우(four)는 이상하니 후오우가 사람이름같네 이걸로 하자 이런식일 듯.
건담뿐만아니라 저거 고지라, 울트라맨 시리즈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억돋네요
고지라가 괴수대백였나? 저땐 왜 저런류에 대백과 책들이 많았던지...
지금의 유튜브 같은거죠.
사실 저당시 천원은 큰돈이라 친구들과 헌책방에서 쪼그려 앉아서 이런책들 보고 아저씨한테 안 살거면 나가라고 몇 번 쫓겨났던 기억이... 실제 영화는 못보면서 책만보고 이렇게 저렇게 어떤괴수가 더 강하네 어떤 로봇이 더 강하네 이야기 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용자라이딘이랑 카루타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가미유 ㅋㅋㅋ
어릴때 더블제타라고 읽는줄을 몰라서 단순하게 제트제트건담이라고 했는데...
백인대장
쌍제트라니 멋지잖아!
저도 당시에 이 시리즈로 건담에 입문 ㅋㅋ 이거말고 퍼스트를 스토리 다이제스트 북으로 파는 것도 있었고 강남 고속터미널역 상가에 건담이나 애니 관련 파는 샵도 있었던 지금 생각해보면 일본 방영끝난지 별로로 안된시점에 해적판이 들어온거니 나름 트렌디 한 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