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상태로 리빙박스등에서 잠들어 있는 작품들
메뉴얼도 따로 리빙박스에 채워져있는데 꺼낼엄두가
(예전에는 제품메뉴얼 두툼하니 퀄 좋았습니다. )
코에이게임들은 가격이 고가였던만큼 패키지도 종이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좋았네요. 코에이뿐 아니라 이런 케이스 쓰는 작품들도 간혹 존재했음
플1.2.3 , psps vita 게임들도 리빙박스안에.
그래도 pc게임과 달리 부피가 적어서 보관(처박)은 용이
그와중에 구석에서 잠들어있는 ps2 마그나카르타
본가 다락방에 게임, 디비디, 만화책들이 계속 잠들어있지만
옮길 엄두 못내는중입니다. 옮기는것도 힘들어서 문제고
마눌님 눈치에 집의 공간부족..
게임은 둘째치고 dvd 만화책들도 있다보니 이동,보관 헬
어렷을때부터 게임들 사서 즐기던터라 pc패키지들이 제법 있는편인데
이게 자리 많이 차지하는편이죠
그래서 종이패키지들은 박스분해해서 일부는 사라지고 상당수는 따로 큰 박스에 압축보관중인데
지금생각해보면 그러지말걸 하는 후회는 있네요.
보관잘해서 진열하면 볼만할거같은데..
물론 집이 커야한다는 전제가 필요.
일부플라스틱 박스는 삭아버린걸 봐서 충격!!
20-30년 되긴했지만서도 신경써서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가봅니다.
제품은 신품이었는데 정작 케이스가 삭아버리면 ㄷㄷ
최애작중 하나인 아마란스kh
플로피, 시디 두 종류로 나왔고 신품소장중이었는데
시디버전 패키지 케이스가 삭았네요 ㄷㄷ
관리 잘합시다 ㅜㅜ
정말 추억의 게임들이네요. 아직 엔딩 못 보고 접은 것들도 많은데... 언젠가는 다시 열어서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많네요. 문제는 저 게임들을 돌릴 PC가...OTL
가상이미지 떠서 돌려야할까요. ㅎ
고전 명작게임들도 보이네요 어스토나 이번에 나올 창세기전 와 미개봉에.. 부럽습니다 저도 어스토는 지금 구하고 있는데 안보여요...ㅠㅠ 멋진 보물 구경하고 갑니다 ㅎㅎ
어스토도 리메이크되면 좋을텐데요 ^^
이야....명작들 많네요! 조조전 진짜 기회가 되면 구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대학교 1학년 2000년때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요.. 그립고도 소중한 추억입니다 그려
크.... 코에이 플라스틱 패키지 정말 갖고 싶었는데 집안 형편 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