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청소를 못하다
날잡고 청소를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릴적 제가 모으던 자료등을 정리했는데요.
전 어릴적부터 오타쿠였나봅니다..
창간호 입니다.
저 5대 특별부록은 없어졌네요...
99년 6월에 발행!!
그당시는 MP3가 엄청 유행했었죠!
역시 세기말엔 에반게리온이 최고 인기 애니 였습니다.
모든 오덕들이 오프닝송을 부르고 다녔죠.
루리웹에서 루리가 빠지면 안되겠죠
루!리!루!리!
제가 당시 가장 좋아했던 애니 카우보이 비밥!!
에드를 보고 웰시코기를 키워야 겠다 맘먹었습니다.
스파이크 페이발렌타인 아인? 이제 캐릭터 이름도 가물가물..
저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난 늙어 버렸다구!!
https://blog.naver.com/filmforqn <- 여기로 놀러와요 같이 동심의 세계로 갑시다!!
부록없는게 좀 아쉽네요.
저희집도 뉴타입이있는데 자리만 차지하는게 애물단지가되버렸네요 ..
역시 어디서나 사랑받는 전자의 요정!!!
당시에 국내에도 드디어 뉴타입이 나온다고 PC통신 만화 동호회에서 떠들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아.. 저때 대학교1학년때 학교앞 서점에서 저 책을 첨봤을때 이제 한국에서도 나오는구나 하며 봤었는데 ㅎㅎ
고향집 어딘가에 있을텐데..
제트 블랙이 빠졌네요.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한창 공부할때네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저런거 신경 쓰지도 못하고 지냈는데 뭐 지금이야 그때 공부하던곳에 합격해서 조만간 연금공무원이 되지만
저도 있고 부록 모두 소장 중....어느덧 20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