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중고거래 싸이트에서 구입한 대난투X와 바람의 크로노아입니다. ^^
대난투는 큐브때 친구랑 미친듯이 한 작인데, 이젠 서른 중반을 달리는 나이인지라....
한가로이 게임할 시간이 없어 대난투X는 구입을 안했는데~
우연히 제 손에 들어왔네요~
일단 보시죠~
가격은 상콤하게 2장에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바람의 크로노아는 밀봉이며, 이놈은 구입하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였지만 판매자께서 함께 구매를 원하시기에....
큐브용 대난투DX는 정말이지 친구놈과 싸우면서 하던 생각이 나네요..
나이먹고 게임에 흥미도 잃어가고 있지만 옛 추억이 생각나 충동구매!! (가격때문 ^^;;)
먼지가 쌓여가는 위를 켜서 플레이했지만 역쉬 혼자는 비추네요..ㅠㅠ(그런데 스네이크는 안보이네요;;;
프린팅은 깔끔하지만 컬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이상 살포시 옛 추억에 잠긴 유저의 오픈 케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두장에 2만원이면 횡재급인데요? 여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