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지고 있는 네오지오와 팩들입니다.
고딩시절 네오지오 하나 있었으면 오락실 갈 필요도 없고,
네오지오 있는 친구가 너무나 부러웠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야 결국 그 꿈을 이루었네요.
팩한개에 30만원이 넘다보니
자습서나 문제집살돈 삥땅치고 꼬부쳐도 도저히 살 수 조차 없는 게임팩이였습니다.
추억에 그리워 가지고있는 게임기와 팩들이네요.
네오지오는 루리웹 회원분 도움으로
최신핵킹펌으로 여러 게임 옵션 가능하고, LED도 달아주고
뒤에 S-VHS단자가 있어서 화질도 깔끔하네요.
여러 팩들중게 가장 마음에 드는건 사무라이 시리즈
특히 네오지오 마지막 출시 팩인 사무라이 령 스페셜(초기출시판,무삭제 버젼)은 정말 의미가있는 팩이네요.
이후 네오지오 단종이 되었습니다.
요새는 이런것들이 가치가 있을련지..
네오지오 아는분도 별로 없을거 같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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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시절 갑부의 상징
꼭지님 오랜만에 뵈요 여전히 루리웹 활동하시는군여 +_+
아랑전설3랑 리얼바웃이없내요 ㅠㅠ
그러네요 아랑전설은 별로 추억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중딩시절 갑부의 상징
꼭지님 오랜만에 뵈요 여전히 루리웹 활동하시는군여 +_+
낼모레 3600일 찍네요ㅜㅜ
추억의 게임 갤러리에 올리셔야 알아줘요. 혹시 개조 어디서 얼마에 하셨는지 쪽지좀 부탁드려요.
추억의 게임갤러리도 있었군요. 다음에라도 고전게임 올릴일 있으면 그쪽 이용할께요 ^^ 개조는 여기 루리웹 네오지오 고수님께 받았어요 한 9년전에 개조받은거라 지금은 모르겠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그러고보니 올해가 네오지오가 끝난지 10주년이군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네요 빠릅니다. SNK 네오지오접으며 홈피에 올려놓은 SNK월페이퍼가 생각나네요 온 캐릭터들 다 넣어놓은 배경화면이였어요..
그것뿐이 안됬나요..?; 전 훨씬 더 예전에 끝난줄 알았는데...
SNK 부도 말고 네오지오로 마지막 소프트 나온 해 이야기... 사무라이 스피릿츠 령 스페셜이 마지막이었죠
부앜~~사무라이 제로 스폐셜 -_-;;..무수정 판인가요...??진짜면 가격 ㅎㄷㄷ한데....짐 mvs 제로스폐셜 무수정판 가격 6만엔에 거래되는데...가정용 카트리지면 부르는게 값을듯 합니다...제가 아는분은 제로 스폐셜무수정판 카트리지 2개보유....^^;; 네오지오는 보기만 해도 뿌듯해 보이네요...잘보고 갑니다...ㅊㅊ
네 사무라이 령 스페셜 무수정판입니다. 초기출시버젼이라 데이터 삭제 안 되어있고 잠겨있어요 그래서 게임본체에 해킹펌을 해줬습니다. 게임본체에 펌업만 되어있으면 잠겨있는 고어표현이나 여러 잔혹연출이 그대로 나오거든요. 아마 러시아 사람이 펌을 만들었을거에요. 이게 가격이 나가나 보군요.. 꽤나 오래된 골동품 팩입니다.
네오지오 보니 옛날의 로망이 생각나네요..
용호의 권, 처음엔 그 필살기 이름을 모르는 애들이 '지랄권'이라고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갑부집 자식들만 가진다는 네오지오. 이걸 무려 고1 시절 가졌었지만, 대전게임에 천부적으로 재능이 없음을 깨닫고 PC엔진 듀오로 기변하여 JRPG에 탐닉하게 되었죠.
제 친구랑 같은 루트인걸보니 리얼인증.ㅎ
컥 부러운 컬렉션이네요 ^^
네오지오가 올라왔다 함은? 닥추!
지금보다 물가가 절반도 안 되던 시절... 팩 하나에 10-30만원씩 하던 놈들...
우리 시대때 게임기 갑부는 아래 순서 였는데... 부럽군요~ 아직도 소장하고 계시다니... 네오지오>>>>>>>>>>>>>>>>>>>>>>>슈퍼패미컴>>메가드라이브>>> 패밀리
와~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갖고 싶었지만 직장인이 되고난후 2달월급 모아서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네오지오는 다른 세상의 물건이다...라는 꼬꼬마시절을 보내고 고딩시절 피똥싸며 돈모아 구입한 네오지오포켓컬러로 정신승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부럽습니다. 정말 꿈의 기기였는데....결국 세턴을 샀던....
제 기억엔 팩 하나에 30만원보다 훨 비쌌던 거 같은데... 기타 콘솔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네오지오는 엄두를 못냈을 정도.
손이젬병이라 킹오파 스파쪽 커맨드는 어려워서
꿈의 게임기 ㅎㄷㄷㄷ
제가 의뢰했던 그분 스타일인듯 하네요ㅎㅎ 네오지오 콜렉션은 ㅊㅊ
네오지오는 언제나 제 맘 속에선 꿈의 게임기ㅠㅠ
ㅊㅊ
팩하나에 30만은 아니었던... 당시 본체, 추가스틱, 사쇼1 합쳐서 50만원대였습죠.
네오지오 진짜 로망게임기이져.. 고등학교때 이거 가진사람이 딱 한명이 있었는데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친구라서..-_-;..그냥 gg쳤음. 아랑전설2땜시 무리해서 이거 살까도 했는데 팩값을 감당을 못해서 그냥 새턴산 기억이 나네여 (새턴+랑그릿사3 이거 사는데 43만원인가 였던걸로 기억이남) 팩하나에 30은 아니었고 싼거는 10만원대고 비싸면 대충 20만원대였져.
배꼽의 크기가 배만하던.. ㅜㅜㅜ.
팩가격이 당시에 20-30 만원대를 호가했는지라 저는 스테레오잭없고 메몰카드슬롯이 고자인 일본버전+스틱2개+용호1를 55만원에 구입한 기억이나는군요
아...진짜 킹오브 존나게 했는데...동네에도 오락실 한두개 정도는 있었고... 그립다..그시절..
그당시 네오하나만...동네보스였지요...지금도 모으는중이지만 박봉에 출혈이 크네요...저도 마지막 사쇼 스페셜만 구입하면 되는데...어렵네요.,ㅜㅜ
용호의권 100만원 가까이가지 않았엇나요? 저떄 당시 메가당 만원이라는 팩값이었는대..
왠만한 네오지오팩 하나가격이 20만원초~후반대고 일본도 29800엔에서 34800엔정도로 알고있는데 업소용인 MVS팩이라면 모를까 100만원은 첨듣네요. 기판쪽이 100~200만원대로 알고있네요.
용호의권 네오지오당시 제가 구매했을때 30인가? 주고산기억이있습니다. 바로 발매된지얼마안되었을때~
전 걍 새턴사서 복사시디 돌렸던 기억이...
저도 메모리카드 내장 시키고 이리저리 펌웨어까지 개조된 네오지오(MVS팩도 돌아가게)를 가지게 된 후 닥치는 대로 구했는데 SNK 망하고 플레이모어로 된 후에 PS2로 마구잡이로 찍어내는 아케이드 시리즈에 멘붕하고 다 쳐분한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꿈의 게임기였죠 ㅠ.ㅠ
학창시절 저런걸 갖고 싶은게 꿈이었는데 ㅠㅠ
우왕 꿈의 게임기 ㅎㅎㅎ
사무라이팩이 55만원있였죠 ㅋㅋ
소유하고 싶어 하앜하앜
저런 추억의 게임이를 아직도 소장하면 참으로 즐거울거 같네요
당시 가장 비쌌던 게임기...거의 오락실 수준의 겜을 집에서 한다는 부러움의 대상. 하지만 대전게임을 못해서 사지는 않았다는...ㅋㅋㅋ 네오지오 켜면 100메가를 자랑하듯 뽐내던 화면이 인상적이었죠.
대단하심.
ㅊㅊ
지금 봐도 참 탐나네요. 실제로 한다면 옛날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을듯 해요
동시대 게임기들과 성능상에서 비교조차 할수 없었던 괴물 물론 가격도...
중학교1학년시절 네오지오를 사서 보물단지 모시듯이 랩으로 감아놓고 팩끼워넣는부분만 뚫어서 사용하던게 엊그제같네요 ㅋ 팩값이 비싸서 사는건 엄두도 못내고 당시에 게임샵에서 3박4일씩 렌탈을해서 게임을 즐기곤 했었지요. 그전까지는 슈퍼패미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픽이 하늘과 땅차이라서 용호의권 2를 빌려와서 게임은안하고 그래픽만 보고 침을 질질흘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22년넘게 흘렀네요 ㅠㅠ
중딩때 청계천에서 닌자컴뱃이 틀어져있는 네오지오를 첨 봤습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하는 가게 모서리에 있는 가게 ㅋㅋㅋ) 팩이 정말 거대하더군요. 당시에 네오지오는 진짜 꿈의 게임기였네요. 당시 주력기종이었던 메가드라이브나 슈패, PC엔진과는 차원이 틀린 게임기 였으니까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도 정말...발군이었죠. 초기작게임들만 봐도 퀄리티가 다른 가정용게임기들하고는 수준이 틀리고 중~후기작인 킹오파시리즈나 사쇼시리즈를 보면...지금 봐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전 이제 중3되는데 플삼과 비타와 삼다수를 하고있구나.. 세대차이가..
저도 고딩때 네오지오팩을 모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용돈 아껴서 사무라이 쇼다운 팩이 28만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 추억이다^^
게임샵에서 열심히.. 한시간에 천원주고 했던기억이 ㅠㅠ
띵~띵~띵띵.... 띵~띵~띵띵... MAX 330 MEGA PRO GEAR-SPEC
네오지오 용호의권1,2라니!!! 네오지오하면 용호의권, 용호의권하면 네오지오죠!!!
와...어릴때 아는형이 중학생인가 고등학생이었는데 그형네 집에서 저 게임기를 만졌던 기억이있네요 저거보고 와..... 팩 겁나크다 이생각했었는데...어느새 예전 게임기가 되있네요 여전히 팩크기는 크다고 느끼네요
1994년도 친구한명이 이걸가지고 있었는데... 집에서 용호의권 아랑전설2 연습하고 오락실에서 실전투어 하러갔던 기억이...ㅎ
가장 비싼팩이 메탈슬러스 1 아닌가요? ㅠㅠ 사구싶네요...보니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