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나올 닌텐도 스위치 구매를 앞두고 3DS로 힙겹게(?) 버티고 있습니다..ㅋ
추석 전에 시작한 요괴워치2 끝판왕도 이제 최종보스만 이기면 클리어라, 요괴워치2를 클리어하고 나면 할만한 게임을 찾다보니 동물의 숲이 다시 하고 싶어지더군요..
오래 전에 하다가 다른 게임들이 밀려있어서 그만뒀었지만, 이상하게 다시 해도 새로운 게임입니다.
어제 퇴근길에 동네 홈플러스에서 집어왔습니다.
정가 구매이긴 하지만 택배를 하루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가끔 마트에서 구매하죠.
밀봉 상태로 촬영!
오..아미보 카드 때문에 뭔가 풍성해 보입니다.
아미보 카드 외에는 평범한 구성이긴 합니다.
아미보는 아직 한번도 써본 적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접해봐야겠습니다 ㅋ
집까지 걸어가면서 바로 플레이해봤습니다.
(걸어가면서 해도 전 앞을 안 보고 가다 어디 부딪히고 그러진 않습니다. 횡단보도에서는 무조건 게임기 닫아두고요.)
이런 어린 놈이 촌장이라뉘..
하우스푸어 라이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물의 숲은 하다보면 내가 뭐하는 거지? 싶다가도..이상하게 계속 손이 가고,
그만두었다가도 다시 하고 싶어지는 신기한 매력을 가진 게임입니다.
중독성 강한 게임은 평생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 게임은 끝이 없죠..ㅋ
이거 진짜 한창 열심히 했었는데 ㅋㅋㅋㅋㅋ 좋은 지형 뽑는다고 노가다.. + 원하는 주민 노가다... 노가다인생...
끝없이 돈 벌어야 하는 게임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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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터 모아야죠 ㅎㅎ
누렁다수 이쁘다
실물로 보면 더 이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