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Lightning†입니다. ★-★
오늘의 오픈 리뷰할 제품은 닌텐도 -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가 되겠습니다.
구입을 한지 거의 10개월만에 택배 상자에서 꺼내서 오픈을 한건데...
이걸 오픈하게 된 계기가 최근에 사업을 하게 되어서 개인 사무실이 생긴지라
인테리어 꾸미기용 + 친구 / 지인들 접대용으로
적당한 게임기중 하나로 생각이 나서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하나씩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
오늘도 시작은 어김없이 배송 상자부터 시작 입니다.
이렇게 밀봉 포장으로 10개월씩이나 집안의 창고쪽에 박혀 있었네요. ㅠㅠ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본체 박스랑
전용 USB : AC 어댑터 - 박스가 들어 있습니다.
예전에 국내 장터에서 좋은 판매자분께 정가로 구매를 한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두 박스를 정면에서 찍어본 사진 입니다.
패미콤쪽으로는 문외한 인지라 조금 어색한 감은 있는데
박스 아트는 상당히 이쁘게 잘 만든거 같습니다.
이렇게 박스의 뒷면을 보시면 수록이 되어 있는 게임 목록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박스의 각 옆면마다 색깔이 알록 달록하게 칠해져 있네요.
당연하게 밑면에도 칠해져 있는건 기본...
알고보니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슈퍼 패미콤 로고의 색상을 그대로 박스에 칠했네요. ㄷㄷ
아이디어가 무지 참신한거 같습니다.
그럼 우선 전용 USB : AC 어댑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USB 케이블을 꼽아서 전원을 켜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일판 베이스라 코드가 110V 인데 나중에 따로 철물점에 가서 돼지코를 하나 사야할거 같네요. ^~^
이제 중요한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본체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물을 살펴 보자면 :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본체 X 1 / 전용 컨트롤러 X 2 / USB 케이블 X 1
HDMI 케이블 X 1 / 사용 설명서 까지 입니다.
우선 전용 컨트롤러부터 보겠습니다.
크기가 작은건 물론 버튼부도 색깔별로 있어서 그런지 아기 자기 해서 무지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가까이서만 봐도 마감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그립감도 상당히 괜찮은데 단점은 당연히 크기...ㅠㅠ
컨트롤러 뒷면 공개...
나사 하나도 이상하게 어긋난것도 없고 마감 하난 최고로 잘 뽑았네요.
드디어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본체쪽 입니다.
크기는 작긴 한데 때깔이 무지 이쁩니다.
마감은 두말 할거 없이 최고라고 보면 되구요.
실제로 버튼을 누를수 있는건 POWER / RESET - 버튼으로 두개뿐 입니다.
아쉽게도 EJECT 버튼 / 팩 카트리지 삽입구는 페이크네요. ㅠㅠ
컨트롤러 단자 삽입구쪽 입니다.
이렇게 살짝 뚜껑을 열면 되는데
본인이 알기로는 여기에 WII 클래식 패드도 사용이 가능 하다고 하니
나중에라도 1~2개 구비를 해놔야 할거 같습니다.
후면에는 HDMI 단자 / DC : USB 단자가 있습니다.
간단하고 편리해서 좋습니다.
본체 밑면 공개...
여기도 마감 하난 정말로 잘 뽑아서 나왔습니다.
사진도 찍을건 다 찍은지라...설치를 위해서 아침 일찍 집에서 차를 타고 저의 사무실로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의 공간 배치랑 선도 전부 설치를 했으니 대망의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짠~
전원을 키니 이렇게 LED쪽에 불이 들어오네요.
메인 홈에서 게임을 고르는 화면입니다.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
그런데 게임을 하다가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올려면 본체에 리셋 버튼을 눌러야 되더군요.
요즘 현 세대기 패드들이 무선이고 편리하다보니 이쪽으로는 적응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풀 스크린 까지는 불가능 한거 같고 설정에 빈 화면을 매꿔주는 벽지들이 약 10 종류 정도 있습니다.
16:9 화면비가 없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ㅠㅠ
테스트로 할겸에 실행을 한 게임은 어릴때 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수업중에 몰래 몰래 하면서
열심히 즐겨본 슈퍼마리오 월드 입니다.
어릴때 한거 치고는 난이도가 상당했던지라 곤욕을 치루면서 애를 먹으면서도
재미나게 즐긴 게임인데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면 컴퓨터로 한번씩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무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더 찍어보는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본체쪽 사진 입니다.
본인의 후기평은...
현 세대기인 넓직한 55인치 4K UHD - TV 화면에서도 이렇게 옛날 향수를 맡아 볼수가 있었습니다.
비록 본인이 패미콤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 이렇게 게임 화면만 보기만 해도 10~20년전 어릴때로 돌아간것만 같은 느낌 입니다.
덕분에 친구 / 지인들 접대용으로 최고의 게임기중 하나로 거듭날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 닌텐도 - 슈퍼 패미콤 클래식 미니 : 오픈케이스 ★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By. †Lightning†
전 전원을 스마트폰 보조배터리에 끼워서 사용하는데 전력은 그리 많이 먹는 거 같진 않더라구요.
본체 크기가 작은 만큼 전력도 적게 먹는거 같습니다. TV : USB 단자에 꼽아서 설치해도 작동이 잘 되더군요. ㅎㅎ
솔직히 그냥 TV USB에 꼽아도 잘 될텐데요..ㅋㅋ 저는 그냥 아이폰용 어댑터로 사용중ㅋㅋ
어댑터는 다음에 여행이나 팬션에 가서 쓰지 않을까 대비하고 산거긴 한데 어댑터 없이도 TV : USB 단자에 꼽아서 설치하니 상당하게 편리 하네요.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내남자의 비밀
크기가 작은게 아쉽지만 퀄리티 부터 좋아서 장식하는데도 크게 한몫을 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1차에 독일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TV USB 로 전력해결하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TV : USB가 있는게 보여서 쓰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더라구요. ㅎㅎ 편리해서 무지 좋습니다. ㄷㄷ 따로 어댑터는 보관용으로 서랍행이지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