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작.. 루이지 맨션 3
오늘 핼러윈 데이에 걸맞는 게임입죠. 딱 날짜에 맞춰 노리고 발매한듯..
첫 작품은 마리오 시리즈의 외전 게임으로 출발했으나..
이제 시리즈화 되어버린 닌텐도의 액션 어드벤쳐 호러 게임..
이번엔 무대가 맨션이나 저택이 아닌 호텔입니다..
훨씬 스케일이 커진 루이지 맨션의 세번째 시리즈..
케이스 오픈..
3탄의 전작.. 다크문 패키지도 함께 꺼내서 찍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탄보다 2탄이 즐길거리도 많고 파고들 요소가 많아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3탄은 볼륨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니 기대되네요..
다크 문 케이스 오픈..
킹 부끄와 대칭되는 루이지 카트리지의 모습이 재밌네요..
삼다수와 스위치 카트리지 라벨 이미지 비교..
스위치는 역시나 또 유럽판이군요..
루이지 맨션 3의 타이틀 화면..
특별 캠페인에 초청되어 최고로 럭셔리한 호캉스를 누리게 된 마리오 일행들..
이번작에선 운전기사로 활약하는 키노피오..
가만 보면 못하는게 없는 녀석..
마리오 옆에 앉아 끼 부리고 앉아 있는 피치...
반면 좌석에 홀로 쓸쓸히 앉아 잠이나 퍼질러 자고 있는 만년 솔로 2인자 루이지..ㅠ
하지만 그의 쓸쓸한 옆자리를 유랑아지가 반겨준다..
입에 물고 있는 초대장을 건네 받은 루이지..
..읽어보지만.. 흐음..
..당최.. 이게 뭔 글자여?;;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흐리멍텅한 글 읽기도 빡치는데 옆에서 계속 할짝 거려대는 유랑아지..
드디어 호텔에 도착한 마리오 일행..
저 키 작은 키노피오들에게 짐을 다 떠 맡기는 마리오..
그 와중에 기사 노릇하던 키노피오는 내려오다가 버스 계단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깨지고..
아이고 지X 염병할.. ㅋㅋ
..캐불쌍..ㅋㅋㅠ
설레이는 마음으로 내린 루이지와 유랑아지..
WoW~..
올려다 보는데 끝이 안보이는 꼭대기..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호텔이였다.
문살짝..
초호화 호텔스러운 로비
곧 캄캄해질 앞날도 모른채 함부로 여유를 즐겨보려는 루이지..ㅋㅋ
피치공주 뒷편의 체크인 호텔 직원 표정이 벌써부터 무섭다.. ㄷㄷㄷ
숙소에 들어왔으니 샤워부터..
룸 안으로 들어오는 햇살(광원)이 예술입니다..
이제 슬슬 좀 쉬어볼까?...
자기전에 책 읽기..
ㅋㅋ.. 어째 책을 피자마자 잠들어버리느뇨??..
아무튼 즐거운 호텔 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오프닝 & 프롤로그 파트 플레이 영상..
움직임은 여전히 애니메이션 마냥 부드럽네요..
개발사는 전작과 같은 넥스트 레벨 게임스라고 합니다..
잡혀있었던 킹부끄가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군요..
네.. 마딧세이 처럼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호러(는.. 사실 코미디..)요소가 섞여있습니다.. 단 마딧세이처럼 점프 액션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게임은 아니고.. 청소기를 이용해 유령들을 빨아들이는 액션이 주된 게임으로.. 고스트 버스터즈를 생각하시면 되실듯.. 그 외에도 탐색, 수집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좋아하실만한 타이틀입니다..
마딧세이 같은 액션 게임 인가요?
네.. 마딧세이 처럼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호러(는.. 사실 코미디..)요소가 섞여있습니다.. 단 마딧세이처럼 점프 액션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게임은 아니고.. 청소기를 이용해 유령들을 빨아들이는 액션이 주된 게임으로.. 고스트 버스터즈를 생각하시면 되실듯.. 그 외에도 탐색, 수집에 재미를 느끼신다면 좋아하실만한 타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