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노멀플4로 돌리기는 뭐하고 플4프로 구입해서 플레이 해야겠다 하고 미개봉으로 보관하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미뤄지고 플5 발매 소식이 들려서 존버 ..
반년 이상 장식장에 진열되어있었네요. 스크램블도 덤으로 그냥 장식장행.
로열부터 플레이 하고 시작하려고 했던게 몇달간 그냥 방치
이걸 개봉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부터 고민했고 그냥 한정판 정리하고 일반판 살까도 생각했는데
아껴서 뭐하냐 싶어서 그냥 뜯어버렸습니다.
안그래도 향후 몇달간 플5로 마땅히 돌릴만한 전용 타이틀 발매가 될지 미지수라 이럴때를 대비해서
플4 타이틀 플레이 안하고 열심히 쟁여놓은 보람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플레이 안하고 방치. 플레이 하는 재미가 아니라 게임 구입하는 재미를 더 느끼는 나이)
노멀 엔딩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플5 하위호환 성능도 테스트 할 겸
최적의 타이밍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