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묵직한 패키지 입니다.
코드종이에 아트북을 가장한 메뉴얼도 들어있고
소닉 타이틀에서 늘 서비스 되는 양면표지 까지.
디스크내 플러스 추가 요소가 빠져있는게
유일한 옥의티 인데 게임자체는
클래식 소닉 컬렉션의 결정판 이라 할만합니다.
게임기어12가지 버전도 수록 되어있는데
초 저해상도 원본에 무슨 마법을 부린건지
상당히 깔끔하게 소닉2가 출력되더군요.
각 타이틀 마다 신규 애니메이션 오프닝 추가 되었고
16:9 화면이 시원시원 합니다.
만족하고, 레트로 컬렉션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
진짜 플러스가... 종이코드라니... 얇디얇은 아트북도 없었으면... 진짜.. 화나서 못 살뻔..
애초에 패키지 발매 예정도 없다가 1년뒤 나와준거라 나온거만 해도 좋습니다 ㅜ 코드는 저도 너무 짜증나요..ㅎ
사진 잘 봤습니다. 양편 표지, 아트북 좋네요
플러스가 코드 종이인가요?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에 유피 에디소드가 코드 종이로 수록되었는데 같은 방식인 것 같네요. 패키지판에 DLC나 플러스가 수록될 때 디스크 안에 수록되면 좋은데 코드 종이 수록은 아쉽더라구요.
올해 소닉 슈퍼스타즈 신작 발매하는데 기대되네요.
기본 디스크는 소닉오리진스 뿐이고 동봉 코드 입력을 해야 오리진스 플러스로 추가요소 모두 등장 합니다 ㅎ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에 수록된 유피 에디소드와 같은 방식이네요. 추가 요소가 디스크 안에 수록되면 좋은데 코드 종이 수록은 아쉽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 요소가 디스크 안에 미수록은 아쉽지만 양면 표지, 아트북 수록은 좋네요.
고전 소닉 추억 있으시면 소장할만 합니다 ^^
게임 추천 감사합니다. 소닉이 유명해서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소닉 게임에 대한 추억은 많지 않습니다.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이나 작년 발매 소닉 프론티어 재미있었는데 신작 소닉 슈퍼스타즈도 기대됩니다.
요즘 일반판 패키지판 게임은 대부분 게임 매뉴얼이 미수록인데 소닉 오리진스 플러스 아트북 수록은 좋네요. 소닉과 같은 세가 게임 중에서 저지 아이즈, 로스트 저지먼트도 캐릭터 소개 종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팔콤 여의 궤적 1,2 일반판을 구매했는데 안에 해설서 종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트북 큼직하네요 스위치판은 스위치 메뉴얼칸에 들어가는 사이즈라 초미니사이즈더라구요
사이즈가 다르겠네요 플스판도 큰건 아닌데.. ㅎ
플스판의 1/3 혹은 1/4정도로 작을겁니다 그냥 매니아때처럼 아웃박스 해서 크게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만원 더 받아도 제대로 하드케이스에 아트북 ost 껴서 주면 완전 굿이죠 ㅎ
와우 어릴적에 재미있게 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