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배달온 물건을 받고 퇴근길 걸음이 너무도 가볍네요.
솔직히 프로젝트 이브 발표 당시때 크게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정작 예판시기에 냅다 예약 구매를 했네요.
이후 정식 데모를 플레이 해보면서 예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샷은 클릭시 원본사이즈 감상 가능합니다.)
메탈릭 차일드, 베리드 스타즈, 이터나이츠에 이어 4번째 구매한 국산 콘솔 '한정판' 타이틀 입니다. ^ ^
(엄밀하겐 메탈릭 차일드 한정 패키지는 일본판 이긴 합니다만..... ^ ^;)
솔직히 패키지 아트의 구도는 마음에 듭니다만 이브의 표정이 미묘하네요....
옥의 티
패키지에 프린팅 되어있는 타이틀 정보들, 스크린샷....
그저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요. 패키지 선호 게이머로서 이맛에 패키지를 구매합니다.
많은 코스튬이 수록됐다 하니 기대가 큽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LP
운 좋게 구매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런 미려한 일러를 그리시는 일러스트레이터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적 부터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웠어요.)
해외 에서도 음악은 대부분 호평이었죠.
트레일러에서 나온 OST도 있겠죠?
간만에 전축 먼지 좀 털어봤습니다.
기분내기 ^ ^
내일 낮에 연결해서 감상해봐야 겠네요.
주말 이틀을 열심히 불태워 봐야 겠습니다.
구매자 분들 즐 겜 하세요.
실 플레이도 내일이나 해보겠네요.
(오늘 저녁은 범죄도시4를 보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