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 오늘 오픈 할 게임은 '파이어엠블렘 -봉인의 검- 입니다.
2002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파이어엠블렘 시리즈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며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렵다 해도 근성으로 이겨 낼 수 있지만요.
제가 파이어엠블렘을 처음 접한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됐을 때 일겁니다.
패미컴으로 나온 파이어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을 플레이 했었죠.
일어도 모르면서 동료를 모으고 레벨업을 하는 재미에 끌려 하게 됐었죠.
클리어 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클리어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전직 아이템이라는 존재 자체를 몰랐으니 말이죠) 이쯤 각설하고
아래 사진 나갑니다~
정면 샷 입니다. 로이와 리리나였나.. 멋쟁이들이죠.
카트리지 사진입니다. 이 봉인의 검은 카트리지 안에 플래쉬메모리가 아닌
전지타입이라고 하죠... 나온지 7년이나 됐는데 아직 세이브는 살아 있습니다만;
조금은 불안하네요~
사용설명서 입니다. 부대 특성, 캐릭터 등 빼곡히 적혀있지만
일어를 못하는 저는 그림만 볼 뿐이죠 -_-
박스와 설명서, 지지대 사진입니다.
학과 공부와 취업의 핑계로 구입 후 플레이는 미루고 있습니다.
내년에 취업하게 되면 내년에는 플레이 해볼 수 있겠네요.
이차저차 시간이 되면 열화의 검도 올리겠습니다.
제가 그토록 찾으려 하던 봉인의 검이군요. 추천이요.
로이...아흑~제가 파엠중에서 나름 좋아하는 주인공입니다....게다가 여러 여인들과의 멀티 엔딩을 즐길 수 있었던 것도 참 좋았고..능력치도 잘 올랐죠...^^ 요즘은 정말 찾고싶어도 못찾는..봉검...추천을!
봉인,열화,성마 3종셋트 S급 8만원에 직거래로 매각했었던... 아무래도 휴대용 파엠은 저랑 안맞다고 판단을~
저도 GBA용파엠중 가장좋아하는 봉인이군여//// 아 갖고싶습니다
47_/ 하지만 47님께서는 저의 10배의 소프트가 있으시는.. 붉은쇼스케/ 추천 감사합니다. 파엠 너무 재미나요~!! 꼭지/ 전에 오픈갤 돌아다니면서 꼭지님께서 남기신 댓글을 보았습니다. 8만원이면 정말 아까워요~ 복날은온다/ 어느 참하신 여자분께 구입했지요. 학교도 저희학교 근처였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