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트 플랜터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sakimichan님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모델링을 해 보았습니다.
이분의 일러스트는 엄한것들이.... 대부분인데방어력이 낮은 럭스만은 건전하게 그리셨더군요 ㅎㅎ
덕분에 이번엔 카페에서 당당히...!
가 아니라... 이미 럭스 일러스트 화면가득 띄어놓은 시점에서 괜히 위축되더군요...
아무튼 최대한 시선을 무시하며 공공장소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항상 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나면 이상한곳이 눈에 띄어서 속상했었는데
다행히 이번엔 크게 잘못 된 곳은 없어 보입니다.
와콤을 구입한지도 어연 1년반 저도 이제 작품다운 작품을 만들게 될 날이 다가온걸까요?
애초에 출력을 염두에 두고 만든 흉상인 만큼, 이번엔 출력도 도전해 볼까합니다.
시간내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출력물로 찾아 뵙겠습니다.
와 데마시아! 예뻐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래된 챔인데도 꾸준히 픽되는덴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와콤 어떤거 쓰시나요?
신티크 프로 16인치로 들고다니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