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데드풀 이후에 두번째 책장을 채웠습니다.
여러개 중 뭘로할까 했는데 아무래도 오늘은 귀여운 렘과 람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당첨안된 복권과 그녀들, 그리고 참고용 애니자료.
똑같진 않지만 로즈월 저택을 일부 참고했습니다.
뒤쪽에 벽난로를 석고로 조각하면 이쁘겠지! 하고 시작했는데
[텟카이]
석고 덩어리가 너무 강력해서 조각칼 하나 뿌셔먹고
디테일한 작업은 엄두도 못내고 겨우겨우 모양만 잡고 포기했네요..
모닥불은 저렴이한 led 등 하나 사서 마법의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쪼개서 만들어줍니다.
[저 석고가 저렇게 보여도 멀리서보면 봐줄만 합니다]
10T 폼보드를 써서 피규어 규격에 맞게 벽돌을 발라주고,
딱 들어가는지 체크합니다. 이 쏙 들어갈 때 쾌감이.. 크..
가성비의 왕 오공라카로 바닥색을 맞춰주고
양쪽 벽도 하나씩 세워줍니다. 폼보드. 프린트. 박스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커튼,화분,장식장 등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줍니다
안입는 바지를 다리미로 재련한 커튼
킹 아이스크림 막대기와 박스종이 장식장.
저 와인병은 다이소표 천원짜리 냉장고 자석을 해체했습니다.
역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조화를 해체쇼 후 재조립
나쁜놈 사진은 프린트
이제 싹다 조립해서 모아봅니다
집에 가져가서 조명도 좀더 달아보고
2명이 들어가기엔 살짝 좁아서 아쉽고, 무엇보다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실물만큼 안나옴..안타까움...
이번에도 재미있는 작업이었고, 작업 후에 관심이 생겨서
리제로를 2기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해서 저 로즈월 게이 초상화는 츠바루로 바꿔 달기로 했어요. 못된놈 같으니
아무튼! 이번 작업도 재미잇었어요.
가장 비싼 재료는 저 천장의 샹들리에였읍니다 저 쥐똥만한게..무려 0.3치킨
연말이라 시간이 많아서 금방 만들었는데, 다음엔 텀이 길어질지도 모르나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다시 방문하겠읍니다.
개쩐다;
멋져요
ㅋㅋ 땅바닥이 감쪽 같네요 멋집니다! 땅바닥 조각이 맞춰져서 비밀의 문이 열릴 거 같아요.
개쩐다;
사랑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땅바닥이 감쪽 같네요 멋집니다! 땅바닥 조각이 맞춰져서 비밀의 문이 열릴 거 같아요.
폼보드가 딱 맞는게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멋져요
지린다 ㄷ ㄷ ㄷ
쩐다 저도 휴가때 피규어들 이런식으로 전시할수있게 만들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오히려 크기가 작아서인지 큰 가구같은거 만드는 것보다 편한 느낌이었어요!
와 피규어 보면서 이렇게 놀라면서 본 건 처음이네요. 배경만 있어도 이렇게 확 다르군요. 대단해요~
와아아아아아...!!?
이스트림 피구어들이 생각나네요 디오라마까지 어우러지니 너무 멋집니다
감사해요 ㅎㅎ
하녀안파나요?
멋지군요. 사진만 바꿔 끼워주면 무궁무진하게 다른캐릭터와도 이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와~~~ 색다르네요
와! 너무 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