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패키지는 2가지 사이즈 다 제작 합니다.
로고 포함 하나 하나 다 만들고 한글로 번역도 하고
패키지 메인대표 이미지 빼곤 변경을 했습니다.
Z1을 젤 늦게 만들어서 노하우가 좀 쌓여 어렵지 않게 작업 했습니다.
종이는 유광 느낌나는게.. 소량인쇄는 아트지 밖에 없고 300g은 살짝 아쉽지만.. 진행했습니다.
오공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맘에 안들어..
도서 컬러판 이미지로 변경
옆면이 심심해 보여서
Z1 게임의 끝판왕 베지터의 갤릭포 VS 오공의 계왕권3배의 에네르기파 이미지 삽입.
위는 오리지널 사이즈.. 아래는 정사이즈.. 차이가 좀 나죠..
이 2개를 3쌍 ... 6개를 우선 만들었느데..
종이특성 및 제작 노하우가 없어서..
접착면 꺽으면 종이도 다 일어나고..
몇번의 실패끝에 안정적인 생산능률이... ㅋㅋㅋ
뿌듯하군하... 하하하
아무런 정보와 지식없이 무식하게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시작한 최초의 패키지 작업..
이거 처음 만들땐 즐겁고 재미있었느데..
3탄 까지 만들다 보니.. 지쳐가는 ㅋㅋ
위: 작업물 아래: 오리지널
프리저 모습이.. 별로라..
카리스마 프리저로 변경
위: 작업물 아래: 오리지널
주인공 오공인데.. 멋지게 나와야지... 변경!!
빠른 칼질과 오시선 내는 나의 손기술이 발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욱신~ 욱신~
큰넘, 작은넘 3쌍 완성...
패키지 마지막Z3 입니다..
그간 쌓인 제작 노하우로
빠른 손놀림과 제작시간이 레벨업 됩니다.
어느쪽이 오리지널 인가.. 모르겠다..;;
바탕이 블랙이라.. 아트지 특성상 꺽으면 하얗게 바로 티나서.. 고생좀 했습니다.
ㅋㅋ 번역기 돌리고, 문구가 이상하면 좀 수정하고.. 그래도 패키지는 정말 쉬운 작업 이었습니다..
설명서 1~3탄 까지 만들면서.. 정말이지..으~~~~
위의 오리지널은 표지랑 중복되는 이미지라서.. 변경!!
아래가 작업물... 종이가 기스에 민감하고 .... 블랙 바탕 작업은 힘듬...
큰넘.. .작은넘... 담에 다시 출력한다면.. 돈더 주고.. 마닐라지로..
Z1~3탄 까지 3쌍 9개의 긴~ 시간이었습니다 ㅋㅋ
단체샷!!
지금은 매장서 이리 쌓아놓고 파는데가 있으려나... ㅋㅋ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Z2만 만들겠다고 한게.. Z3까지 만들게 됐네요..
아쉬운점도 많지만.. 다음 출력하게 된다면 보완해서.. 더 완벽하게 작업 해봐야겠네요^^
내용이 길어져.. 다음엔
설명서 작업기로 오겠습니다... ㅋㅋ
와 가지고 싶네요 !!!!!!
실패작 이라도 ㅋㅋ
가지고 싶다 격하게ㅜㅜ
보완해서 더 완벽하게..ㅋㅋ
드래곤볼 카드 배틀 시리즈를 다시 보고 시지만 현 시점에서는 이런식의 진행 게임은 구매자가 거의 없을 듯 하니 보기 힘들 듯 하네요. 진짜 미친듯이 재미나게 했던 드볼 시리즈인데 아직까지도 기억 나는거 보면 명작중에 명작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추억은 소중합니다 ㅋ
더 세련되게 디자인 하셨네요. 종이 살짝 헤진것이 오히려 패키지 느낌 물씬 나는것이 더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갑자기 리플들이.. 고생끝에 만족감이..^^
저것들이 인생게임 초무투전은 오히려 별로
패미콤 갬성은 진리죠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vRTim8IWyOc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접히는 부분을 오시선이라고 하는데 안쪽에 칼날로 그어주거나 혹은 스텐자같은걸로 꾹눌러주면 접히는 부분이 찢김 없이 조립하실수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깔끔하고 너무 탐나네요 ㅎㅎ 저도 소장하는거 메뉴얼 작업을 해보고싶은데 다음에 메뉴얼도 올려주시는건가요?
https://m.ruliweb.com/hobby/board/300113/read/30566997? ㅋㅋ 여기 입니다
슈패는 내부트레이 만드는 애들이 이태리에 있어서 배대지 고생했는데 ㅜㅜ 알리에도 나왔길래 쌀 줄 알았더니 그 넘들이 파는거... 배대지로 사면 50개에 6만원 정도고 알리 직구로 사면 20개 5만원이더군요 젠장 ㅜㅜ
알리도 금액이 춤을춰서... 패미콤용 10개에 7천원도 안줬는데.. 지금은 가격이 좀 상승했네요..
닥추!! 닥 스크랩! 너무 멋집니다. 갖고 싶네요!!!
캄사합니다~ 보람되네요.. ㅋㅋ
와 진짜 오리지널 뛰어넘는 센스 ㅎ 바꾼 이미지가 훨씬 멋지네요 ㅎ
흑... 눙물 좀 닦고.. 고맙습니다^^
2편 나메크성 갈때 한칸씩 가기 ~
ㅋㅋ 꼼수
ㅠㅠ 저는 초무투전이나 최근의 파이터즈 등등 실시간 격투 게임들보다 패미콤 시절 카드배들RPG들이 넘나 애정가고 좋드라구요 ㅠㅠ 언젠가 조산명 작가님 헌정판으로 Z전사 시리즈 통합 카드배틀 RPG 시리즈가 재발매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만 꾸네요..ㅠㅠ 잘봤습니다..ㅠㅠ
님글 보니 왠지 .. 먹먹한.. 반다이 에게 작은 희망을 걸어봅니다...
애정이네요. 닌텐도 게임은 wii랑 ds때까지 저 저질 종이곽이었던 것 같은데 성한 거 구하기가 쉽지 않은 듯...
ㅋㅋ 저질종이는 sc 마닐라 어렸을때 두꺼운 도화지 입니다^^
옆에 번호들은 뭘 의미하나요? 18 20 24
반다이 게임 넘버링 으로 알고 있습니다~^^
드래곤볼Z 시리즈는 중딩때 처음으로 접해본 그리고 제대로 해본 RPG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걸 해보고 RPG라는게 어떤건지 재미를 제대로 느껴서 삼국외전이니 파판이니 파엠이니 열심히도 했었죠. 정식 한글판으로 리메이크든 재출시든 되면 좋겠습니다..ㅠ.ㅠ
반다이 에서 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땐 뭔말인지도 모르고 문양으로 외워서 하곤 했었는데 ㅎ
ㅋㅋ 분석집 없으면 암담하던 시절..
저도 중학생 때 해봤던 게임들 입니다. 아직도 가슴 두근두근 거리는 아득한 추억이네요. 패미컴 Z시리즈는 1편부터 외전인 사이어인 전멸계획까지 전부 즐겼었습니다. 하나당 엔딩을 몇번씩이나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마르고 닳도록 해었던게 기억나네요.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소중한 추억을 뒤늦게나마 담으려 합니다^^
이건 드래곤볼Z 패키지가 아니고 드라곤의 비밀Z 패키지로군요!!ㅋㅋ
아.. 짝퉁이라.. ㅠㅜ
그만큼 잘 만드셨단 의미였습ㅎㅎ 혹시라도 폄하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당시 드래곤볼하고 드라곤의비밀 중에서 어느쪽이 진짜냐 할 때, 전 드라곤의 비밀로 입문했던 꼬맹이라 무턱대고 드라곤의 비밀이 진짜라고 우기던 파였죠ㅋㅋ 그리고 진실을 알게된 날 저의 소년기는 끝났습니다...ㅋㅋ
ㅋㅋㅋ 드래곤볼은 사람들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줬네요^^ 500원 짜리 만화책 은 다 어디갔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