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먹살이 만들기
동궁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겁니다.
꺼먹살이, 갖고 싶죠~^^
다행히 모양이 많이 어렵진 않아서.... 모델링 합니다.
k-1max로 3D프린팅 완료!
오돌토돌한 피부는, 폴리퍼티를 아세톤에 녹여 걸죽하게 만든뒤
에어브러쉬 압을 약하게 멀리서 뿌려서 표현합니다.
얼굴은 아크릴 물감을 발라줍니다.
무슨 페인트 처럼 한번에 칠하는게 아니라. 칠하고 말리고 덧칠하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특징인 막그릇 같은 무늬를 그려줍니다.
역시 연한색 칠하고 말리고, 점점 진한색으로 덧칠하는 식으로 그려줍니다.
몸통은 어두운 색을 얼룩덜룩 칠하고 말립니다.
붓에 조금더 밝은색을 묻힌 뒤 키친타올로 붓을 95% 짜닦아버리고
그걸로 표면을 문질문질 해주는 드라이 브러싱 기법으로 오돌토돌함을 강조해 줍니다.
붓에 물감이 하나도 없어서 뭐 변화도 없는거 같은데? 가 드라이 브러싱이 잘되고 있는겁니다.^^
눈알 외부 투명한 부분은 찌그러져 있고 초록빛 홍채가 보이는걸 재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먼저 홍채 부분을 만듭니다. 사실 이사진 찍고 만들어보니
터널로 만든 동공이 너무 까맣게 보여 무서워서 동공 부분 막힌 버젼으로 다시 만들었네요.^^;
찌그러진(?) 각막 프린팅 한걸 실리콘에 담궈서 만든 틀에
투명레진을 붓고, 홍채를 담구고 하루를 기다려 줍니다.
엄청 깔끔하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뭐 요괴 눈알이니 어울리는것 같아 그냥 쓰기로 합니다.^^;;;
뒷면이 가장자리가 흰자 같아 보이니 무서워서; 뒷면에 검은칠을 해줬습니다.
이제 완성 사진~
감사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