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 계기는 회사다니다보니 111kg 까지 체중이 불어나서 계속 일하면 더 찌겠다 싶어서 그만 둔 뒤 하고싶은거 공부를 했는데...
네 맨날 앉아있다보니 더 쪘습니다 ㅋㅋㅋ
근대 111때 입던 옷들이 입어지길래 뭐 한 5~6kg 쪘겠지 했는데 작년 10월 중순쯤에 목욕탕 간 김에 체중 재 보니까 124kg 나오더라구요(나중에 안 사실인데 맛탱이 가서 8kg 정도 덜나가는 체중계였음...)
충격 받아서 이대로 살다가는 진짜 조만간 큰 불효 하겠구나 하고 운동을 시작하고 이번주가 21주차 입니다!
지금 체중은 88~90 왔다갔다하고있구요 ㅎㅎ
거의 마른 여자사람 한명분의 살을 뺐습니다 ㅠㅠㅠ
인증 사진? 이랄건 그닥 없지만...
이게 132 나갈때 증명사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찍었을땐 정장도 없고 사진관에도 맞는 정장이 없어서 사진관 누님이 정성스레 합성해주셨습니다 ㅠㅠ
이건 운동시작하고 한달 정도 후에 114kg 일때 찍은 증명사진!
이건 지난달 말에 심심해서 혼자 놀면서 찍은 셀카사진!
머리를 안깍은지 오래되서 개판이네요 ㅋㅋ
왜 얘만 겁나 크지? ㄷㄷ
오늘 운동하고 씻고 팩하고 화장품 찍어바르고(정작 얼굴은 통째로 잘랐지만)
이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자마자 132때 샀던 정장을 꺼내서 한번 비교해 볼 겸 찍은겁니다!
저기 저 정장 바지가 허리가 44 더라구요 핳핳... 미친듯...
지금은 타이트하고 안늘어나는 스키니는 허벅지가 끼어서 36, 등산복이나 스판소재 바지는 34 입는데 허벅지는 타이트하고 허리랑 엉덩이는 많이 남네요 ㅎㅎ
다이어트는 그냥... 조금먹고 하루 세시간씩 월~금 운동하고 주말에 쉬고 적당히 먹고 하면서 했네요
본래 힘든걸 못참는 성격이라 하중을 많이 거는 운동보다는 운동의 속도를 올리고 속도가 올라간 만큼 횟수를 늘리는 식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은
스피닝 자전거 계기판으로 5km(18~20km/h 속도 유지하면서 밟으니까 대략 15~16분 걸려요)
벤치프레스라고 해야하나? 양손으로 잡을수 있는 덤밸 20kg짜리로 40회
팔굽혀펴기 10회(벤치프레스? 횟수를 줄이고 팔굽혀펴기 횟수를 늘릴 계획이에요)
맨손 스퀏 30회
몸 푸는 스트레칭 하고 물 한잔 마시고 바로 덤벨 벤치프레스부터 다시해서 총 3회 한 다음
스피닝 자전거 계기판으로 5km 밟고
본래라면 턱걸이를 하고싶었는데 턱걸이를 못하는 체중이기 때문에 ㅋㅋㅋ...
벤치프레스 할때 쓴 20kg짜리 양손 덤밸을 턱걸이랑 같은자세로(턱걸이가 당긴다면 이건 민다는점이 다리죠...)해서 25회
플랭크 40초
몸 푸는 스트레칭 하고 물 한잔하고 다시 턱걸이랑 같은자세로 하는거 부터해서 3회 반복해요
그리고 이 전체를 총 세번합니다 ㅋㅋㅋ...
졸라 무식하게 하고있죠 아무래도 혼자다보니까... 거기다가 순간적으로 많이 힘든게 너무 싫어서 ㅠㅠㅠ...
뭐 어차피 백수가 됐기도하구요 - ㅁ-...
목표하는 체중은 70 초반이라 아직 거의 20kg을 빼야하지만 빠르면 5월초 늦어도 5월 말이면 목표 달성 할거 같아요 ㅎㅎ
이걸 자랑하고 싶어도 할 곳이 없어서 세상 슬픔 ㅠㅠㅠ
ps. 몇일전 인바디 검사 결과 체지방률? 체지방지수가 25%이하로 경도비만수준으로 떨어졌다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ps2. 얼굴 가리면 안된대서 그나마 나은거 하나만...! ㅠㅠ
축하드립니다. 저도 매번 빼야하는데하고 생각만하는데 . 이렇게 집에서 다이어트 잘하시다니! 엄지척 !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가 있어서 방심할수 없습니다 저보다 수북하던 아버지도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계시고...
댓글 쭈욱 읽다가 여기서 눈물이...ㅜㅜ
축하드립니다. 저도 매번 빼야하는데하고 생각만하는데 . 이렇게 집에서 다이어트 잘하시다니! 엄지척 !
감사합니다 ㅎㅎ 님도 파이팅!
홈트레이닝으로 쉽지 않은 다이어트.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백수가 돼서 할게 없어진게 가장 큰 도움이 된거 같아요... 도움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ㅠㅠㅠ
머리숱이 가장 부럽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가 있어서 방심할수 없습니다 저보다 수북하던 아버지도 이마가 점점 넓어지고 계시고...
쀼잉뽀잉
댓글 쭈욱 읽다가 여기서 눈물이...ㅜㅜ
형 멋있어요ㅋㅋㅋㅋㄱ
아우님 감사합니다 ㅋㅋㅋ
와... 대단하십니다
먹는걸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축하드리고 대단 하시네요 굿굿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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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둥현진
하, 하나정도만 나오면 되겠죠?? ㄷㄷ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이글 보면서 다시 의지를 굳혀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님도 화이팅해서 꼭 이 지긋지긋한 살과의 전쟁을 끝냅시다 ㅎㅎ
저두 집에서 다이어트! 힘내요 우리
집에서 하면 매일 아침마다 너무 운동하기 싫지 않나요 ㅠㅠㅋㅋ 그래서 전 매일 아침마다 지금 하는것도 딱히 없으면서 관리도 안하면 나는 쓰레기다 그것도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다 라고 되뇌는데 ㅠㅠ
전 일꿑나고 밤에 해욬ㅋㅋ 요즘 그래서 게임도 안하고...ㅜㅜ
20살때 대학가서 고백한 여자에게 차이고서 저도 30kg을 뺐습니다ㅎㅎ 88kg에서 입대후 논산에서 잰 몸무게가 58이였으니까요..지금은 60대 초반입니다. 저는 하루에 물 4.5리터 마시고, 강냉이 한봉지(어쩌다 배고프면 계란볶음밥/소금 아주 미량 넣음/다른 반찬 안먹음)만 먹고 조깅으로만 뺐네요...노력하면 분명 결과는 따라옵니다! 긁지않은 복권! 꼭 긁어서 당첨되세요!ㅎㅎㅎ
옛날에 말랐을때를 생각해보면... 긁었는데도 당첨은 아닐것 같지만 ㅋㅋ 못생기고 뚱뚱한것보다 못생기기만 하고싶어요 ㅋㅋ... 저도 처음엔 조깅으로 하려고 했는데 워낙 체중이 늘어난 상태다 보니까 20분만 뛰어도 정강이 뼈에 통증이 오더라구요... 무릎도 아니고...
피로골절입니다. 그게 저도 봄/여름/가을 줄창 몸 뿔리다가, 겨울이면 스키장에 시즌권 끊고 살다시피 하는데 봄~가을까지 겨울한철을 위해 몸을 불리는 다람쥐나 곰처럼.... 어쨌든 겨울이 되면 스키장에 살다보니 체중이 많이 빠지는데 이때 불어난 체중때문에 무릎이 아프기도 하지만 아킬레스건과 정강이뼈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아닌 뻐끈 하게 망치나 방망이로 맞은것 처럼 묵직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피로 골절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때는 운동도 좋지만 무조건 회복까지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게 좋으며 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무리를 할 경우 무릎에까지 영향을 주고 연골이 손상되기때문에(피로골절의 데미지를 연골이 모두다 받게됩니다) 꼭 휴식을 취하며 식이로 체중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젊을때는 무리하고 계속 보드 타다가 결국 시즌아웃에 깁스까지 한 기억이 있어서..ㅠㅠ
으아 맞아요 첨에 조깅한다고 뛰어다닐때 정강이가 뭐에 쎄게 맞은거처럼 욱신거리고 아팠었거든요 ㅠㅠ 그때 신속히 조깅 그만두고 싼 실내 자전거 사길 잘했네요 ㅠㅠ
아 피로골절 이군요. 저도 살이쪄서 웨이트후에 마지막에 런닝뛰는데 딱 말하신 부분이 엄청 쪼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살쪄서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러나 했는데.. ㅎㄷㄷ...
20킬로 더빼면 샤프한 훈남되겠는데요. 130일때랑은 완전 다른 인생을 사실듯하네요. 자신감이 생기면 여친도 금방 생기고 성격이 밝고 쾌활해지면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생기고 ㅎㅎㅎ
2, 20킬로면 제 목표보다 조금 높은데 ㄷㄷ 그래도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저도 연애는 빨리 다시 해보고싶네요 ㅠㅠ 군대가자마자 차인 이후로 연애를 못하고있어욬ㅋㅋ ㅠㅠ
화이팅입니다. 전 97kg->72kg 감량 후 9년째 유지중
저도 72정도까지 감량하고 유지하고싶어요!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훈남되셨네요!!! 힘내십시오!
훈남이라닠ㅋㅋ 아힝 감사합니다 ㅋㅋㅋ
대단해요 엄지척~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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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합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바라요 ㅎㅎ
대단합니다 식단조절 같은건 어떻게 하시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식단조절이라고 할만한건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운동전후 로 해서 단백질 보충제 마시고 저녘은 밥 3/4공기 정도에 일반 집반찬으로 먹어요 ㅎㅎ 반찬은 육류 없을땐 계란이나 참치캔 하나씩 같이 먹구요 주말에는 밥을 아침 저녘 두끼먹고 메뉴 제한없이 밥대신 라면이나 피자, 치킨 같은것도 먹어요 그 외에 군것질이나 야식 같은건 안먹고 물은 하루에 2.5에서 3리터씩 마셔요~
존경합니다. 정말 힘들죠. 저도 112키로 에서 69키로 까지 뺐다가 지금은 다시 76정도 되네요. ㅠㅠ 전 키도 작아서 많이 뺐다고 생각했는데도 거울보면 항상 제자리 같고 평생 해야 되나보다 싶기도 하고 ㅜㅠ 아무튼 다이어트 안해본 사람은 모르죠.
저도 항상 제자리 같았는데 이전 증명사진들 보니 빠졌더라구요 ㅋㅋ... 이래서 다이어트하는 다른분들이 살 뺄때 빼는 동안 일정 주기로 사진을 찍어두는구나 싶었어요 ㅠㅠ
마지막 사진 얼굴 보여줘요 위에서 아래로 보며 찍는 사진은 누구랑 턱선이 보임
저는 조금이라도 잘생겨보이고 싶으니 거절하겠습니다 ㅋㅋ 나중에 더 빠지고 위에서 안찍어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일때, 그때는 공개하겠습니다 ㅎㅎ
이정도 의지이면 머든 잘하실겁니다.리스팩~~
크 리스팩~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금 다이어트중..키 192cm 128kg...지금 112까지 빠지긴 했는데 갈길이 머네요..그나마 근육량이 많아서 다행이지만..앞으로 15kg....안습.. 지금의 와이프 만나면서 헬스 끊어버리고.헬스하는 시간에 데이트.. ( 그 전에는 매일 1시간 헬스) 그러면서 85kg에서 128kg 3년만에 찍더군요..
키가 부럽네요 ㅠㅠ 전 키도 크다고하긴 애매하게 평범해서 ㅠㅠ
아무튼 파이팅 입니다!!
저도 2달반정도 홈트해서 85 -> 72 kg로 감량한다음 6개월째 유지중이에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빨리 목표 체중까지 빼고 유지하고싶어요 ㅎㅎ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하시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혼자서 다이어트라니 정말 대단한 의지력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 와이프는 집 근처 짐에 PT를 시켜줬는데도 귀찮다고 안 가는데 대단하십니다!!!
너무 뿔어나보니까 심각한게 체감이 돼서 열심히 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노력하신 보람 꼭 느끼실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노력한 만큼 보람은 느끼고 있지만 110kg 이하로 내려간 이후로는 빠지는 속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약간 초조하긴해요 ㅎㅎ
이미 훈남 되셨는데 조금 더빼시면 더 멋있어질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한개만 안가린건 그나마 그게 어떤 초자연적 현상 때문에 잘 나왔기 때문입니다 ㅠㅠ 스노우와 셀카신의 합작이 저정도라니 얼굴 망함...
저도 수많은 다이어트 해봤지만 정말 빼는것보단 유지하는게 어렵더군요. 그래도 이만큼 성공하신거 대단한 의지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아직 성공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유지는 우선 목표 체중까지 빼고나서 근력운동 위주로 해서 꾸준히 운동할 계획이에요 ㅎㅎ
30kg빼신거에여?
44kg이요! 제가 가던 목욕탕 체중계가 8키로 정도 덜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체중계 샀을때 멘붕 왔었어요 ㅋㅋ 분명 열심히 했는데 체중이 너무 변화가 없어서 ㅋㅋ 담날 목욕탕 가서 재보고 비교하니까 목욕탕꺼가 8정도 덜 나가더라구요 ㅋㅋ
존경합니다^^
집에서 운동하기가 정말 어렵던데 대단 하십니다. 전 복근 운동 할까 싶으면 집에 있는 냥이가 배 위로 올라타서 ㅡ.ㅡㅋ
132일때도 정말 그정도로는 안보이셨네요 꼭 더 원하는만큼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 15킬로그램 감량하고싶은데 의지력이 워낙없어서 부럽네요
파이팅입니다. 저는 54키로에서 69키로까지 찌웠다가 살만 뒤룩뒤룩이어서 살뺀다고 클라이밍 시작해서 6개월 정도하니 7키로가 빠지더라구요. 맨몸으로하면 좀 재미없으니 목표도 있고 재미도 있는 클라이밍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땐 진짜 근육도 없어서 클라이밍 하루하고 바들바들 떨면서 양말신는것도 바들바들 했는데 턱걸이도 누가 조금 잡아주고 며칠하다보니 늘더라구요. 그렇게 지금은 유술 배우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과거 학생때 120kg정도 나가다가 대학 들어가서 군대간다고 휴학한뒤 집에서 자전거 타거나 계속 움직이고 좀 적게 먹어서 65kg까지 뺐다가 그후 지금은 나이 40에 65kg 유지중입니다. 운동해서 뺀살은 정말 살이 잘안찌는게 아니라 절제할줄 알게 되더라구요 글보니 옛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화이팅 하시고 목표를 꼭 이루세요!
운동남 입니다. 우동보냈습니다.
다이어트하는건 좋은데 제입장에서는 굶어서 식단조절을 너무해서 하는건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먹는걸로 행복을 느끼시는분들일 경우엔 저같은경우엔 운동으로 뺍니다. 먹고싶은거 걍 과자던 빵이던 피자든 다먹구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안찌더라구요 수영을 하루도 안거르고(일요일만안함)매일 하는데 그것만 해도 체중유지 되고 또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으니 일석이조 근데 확실히 저녁9시이후에 먹으면 1킬로정도 늘어나긴 하더군요
저도 지금 다이어트 중입니다. 제대하고나서 거의 움직이질 않고, 라면 자주 먹다보니 살이 금방 찌더군요. (면 음식을 엄청 좋아해서;;) 63~66이었는데 87까지 쪘었습니다. 원래 살 찌는 체질이 아닌거도 그렇고, 병원 갈 일이 생긴겸 혈압을 재보니 150대까지 찍히더군요 ㄷㄷ 그거 보고 식겁해서 바로 운동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걷고, 계단 오르기로만 빼서 그런지 시간이 꽤 걸린거 같습니다. 1년 좀 안됬는데 지금 87->67입니다. 현재 목표는 59~61입니다. 대학 입학시절때 63~65정도만 되도 좋지만 그래도 도전해봅니다. 응원합니다. 목표달성하는 그날까지!
잘 생겼다.
대단하시고 부럽습니다. 저는 고딩때 90~100 왔다갔다하다가, 입대전에 110까지 쪘고 전역할때 80이었는데... 지금은 110넘고 120가까이 되네요.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고 시작도 안하고있습니다... 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다이어트 하면서 궁금한것들 쪽지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전 현재24주차 다이어트 중이고 93에서 지금은72입니다. 목표는 키가 170초반이라 65정도 잡고있네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
크흐 멋있는 당신에게 항상 축복을!!! 추천꾺
역시 운동 밖에는 답이 없군요.. 저는 키 175에 몸무게 90까지 나간적이 있었는데 한달 동안 다이어트(라고 쓰고 굶기)로 81까지 뺴놓은 상태인데 더 이상 안빠지네요;; 체지방률은 빼기 전에 31.5% 지금은 31.1% 거의 변화가 없어요... 지방은 운동으로 밖에 해결 못하는거군요 ㅠㅠ 저도 그 의지력을 본 받아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