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튀김기를 돌립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돈까스를 튀겨봤습니다.
이왕 만드는거 경양식 스타일과 겐스케일식 스타일 두가지 다 해봤네요.
소스는 백종원의 경양식돈까스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돈까스 8장을 연성해놨고 한끼에 2장 튀겨 먹었으니
앞으로 3번만 더 돈까스로 배를 채우면 되겠군요.
소스 옆에 하얀건 크림스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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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스케군이 생각난다
이봐 겐스케군 그럼못써!
돈까스를 먹다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겐스케군의 넋이 서린 음식이라던데 사실인가요?
크~ 지방 옆의 등심. 배우신분!
군대에선 다 튀겨서 주던데 ㅋㅋ
크~ 지방 옆의 등심. 배우신분!
겐스케군이 생각난다
단신슴규
이봐 겐스케군 그럼못써!
단신슴규
돈까스를 먹다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겐스케군의 넋이 서린 음식이라던데 사실인가요?
(탕!)
근데 왜 고기안패시고 튀기시나요!! 물론 기호지겠지만....ㅎ;
망치가 없어서요. 두들겨 펴는 대신에 가로로 넒게 잘라서 폈습니다.
남자는 주먹!!!! 요리왕 비룡과 함께.....
북두 백열권!
칼등으로 여러번 치셔도 되는데
소스는 어떤 건가요?
와 돈가스 두깨가 진짜 좋네요
두들겨 팬 돈까스보다 이게 더 땡기네요. 남자의 돈까스!
튀김기 튀김기를 보자!! 가정에서 튀김기 사용이 어떤가요? 맨날 뽐뿌는 오는데 뱃살을 보면 자제해야할것 같구 ㅜㅜ
군대에선 다 튀겨서 주던데 ㅋㅋ
굽는거 못합니다... 시간이 모잘라서... (큰 철판도 없음) 전에 군복무시절에 취사방여 계란후라이도 지금 있는 도구로는 무리라고 했었습니다,
난 전지대였는데, 전방 들어가게 되면, 우리소대만 있으니까, 계란은 무조건 후라이. 라면은 끓여서, 아니면 보급나온 컵라면 이렇게 먹었는데...군데리아도 계란후라이 넣어서 먹고...전지대 본대 들어가면 얄쨜없이 삶거나 튀긴거만 먹었지만서도...
아직 기름이 깨끗할것 같으니... 앞으로 한주는 더 튀겨 드시겠군요... 쿨럭
캬 두께 지젼 ㄷㄷ
아 갑자기 돈까스 끌리네요... 저도 만들어야겠습니다
오 스고이~~~~~~!
가정용 미니 튀김기의 경우는 주의할 점이 조금만 재료가 많이 들어가면 기름 양이 작으니 기름 온도가 팍 떨어져서 바삭하게 튀기기 힘들고 튀김옷이 기름을 잔뜩 머금게 될 수 있어서 덩치가 크거나 여러개를 한꺼번에 튀겨서는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업소에서 쓰는 기름 왕창 들어있는 튀김기에서 튀길 때만큼의 퀄리티는 낼 수가 없는... 집에서 아무리 라면 잘 끓이려고 해봤자 화력 부족으로 분식집에서 강력한 화력으로 끓여낸 라면맛을 재현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식일듯.
돈가스 튀길떄 특유의 고기 가 오그라 들이는 거는 고기 양끝 부분들을 약간 칼집 나게 하면 그런게 사라진다네요.
펭귄튀김...
와우~ 맛있겠어요 ㅎ
두툼하니 먹음직스럽네요!
고기가 익기전에 빵가루가 타던데...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튀기셨나요? 방법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온도를 천천히 올리면 안탑니다. 보통 180도에 튀기라는데 150~160에서 튀기다가 조금씩 불올려서 180도 까지올리면 되는데 온도계없으면 초보자는 힘들어요.
돈까스는 이미 튀긴건데 튀김 돈가스라니...
베스트에 제목이 잘못 올라가서 그래요. 글 제목은 '오늘의 튀김 [돈까스]'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선 돼지고기 등심이 저렇게 안생겼다죠 기름과 고기 사이에 좀 질긴게 있을텐데 칼집 넣어주는게 좋아요
남은 돈까스는 돈부리 해드셔도 좋겠네요
고기가 두툼하니 씹는 맛이 있겠어요.
어째서 우주 탄생의 순간 사진이 없는거죠
아 맛있겟다;;
두꺼운 돈까스는 진리
ㅗㅜㅑ.. 죽여준다
나이프가 메스같이 생긴게 독특하군요...
역시 겐스케군이 나올 것 같았어
속에 완전익었나요? 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