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좋아하는
독거 아재가 만든
몇가지 반찬들 입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 저녁에 먹었던 "삼겹살 정식"
참나물무침, 계란찜, 새송이버섯 구이, 표고버섯 된장국
삼겹이는 400g이 딱 기분 좋게 배부른 것 같습니다. 더 이상은
한계 효용이 체감 하네요..ㅋ 삼겹살과 칭따오 조합도 괜찮더군요~
오늘 저녁 만든 음식들입니다.
호불호 갈린다는 계란찜
국물보다 건더기가 더 많은 김치찌개.
김치도 조금밖에 없고 조미료도 쓰지 않아
맛 내기가 쉽지 않지만 나름의 노하우를 사용해
나름 맛이 괜찮습니다. 고기는 삼겹살을 썼네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신경 좀 쓴 오뎅볶음입니다.
수제 소시지와 각종 야채를 고루 넣어
맛과 영양이란 두 마리 토끼를 쫓아 봤네요.
오오옷 오뎅볶음 흰밥에 뚝딱먹고싶네요
계란찜 딱 제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