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로 종이모형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라면을 어떻게 하면 싸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대용량 라면 스프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스프가 안들어 있는 라면 사리를 사서 둘을 짬뽕시켜 먹으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건더기 스프는 암만 찾아봐도 없더군요.
우동 건더기 스프만 나오고...
계속 찾던 차에 업소용 라면이 보였습니다.
이거닷! 바로 주문 했습니다.
구입가는 10,900원, 운송료는 2,500원 입니다.
라면 1개당 계산해보면, 446.66원 입니다.
동네에서 사면 680원 입니다.
230원 정도 싸네요.
라면 먹을 줄 아는 갑네!
박스는 생각보다 작네요.
열면, 이렇게 면과 스프가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찾아 해매던 건더기 스프도 있네요.
면은 이렇게 30개가 봉지 하나에 담겨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한달치 입니다.
자, 그럼 요리 시작!
라면 용기에 면 하나랑 적당량의 스프를 넣습니다.
물은 너무 많이 넣은듯 싶네요...
다음에는 줄이는 걸로!
물은 포트에 한번 끓여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전자렌지에 2분가량 돌렸습니다.
꺼낸 직후인데, 역시 물이 많았네요.
한번 저어준 상태, 아직 먹기 전입니다.
꼬들꼬들한 상태고, 전자렌지에 좀더 돌리면 푹 익힐 수 있을 겁니다.
맛은 라면 맛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진라면 순한맛을 먹습니다만, 순한맛은 업소용이 없소용...(펔)
좀더 인터넷 찾아보니 낱개포장된 것중에 더 싸게 살 수 있는것도 있네요.
업소용의 장점은 비닐쓰레기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좋을것 같습니다.
단점은, 보관에 좀더 신경을 써야하고, 스프 같은 경우 양 조절을 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스프를 앞에서 다 써버린다면 면만 와그작 와그작 씹어먹어야하는 수도...
(스프를 아끼지 않는다면 뿌셔뿌셔 사태가 일어날것입니다.)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저렴한 가격대로 낱개 포장 상품이 있으므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고는 할 수 없을것 같고요.
비닐쓰레기는 확실히 줄여지니까 좀더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업소용 라면 추천 합니다!
대형마트를 이용하신다면 진라면 6개 들이 2750원 행사를 거의 맨날 하니 그거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개당 458원 꼴이라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나기도 하면서 오뚜기 라면 제품 행사로 2만원 어치 사면 상품권 1000원주는 행사도 자주 하니(행사포함하면 더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런 행사 노리시면 더 싸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락앤락 이지락 코멕스 이런 비싼거 말고도 하나당 몇백원 하는것들 말고는 아니 몇백원 하는것들도 제대로 된것들은 BPA FREE 마크 있어요. 전자레인지 돌려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품들입니다.20개에 5~6천원 하는 냉동밥 용기도 BPA FREE 인 세상
저 같은 사람은 싸게 사려고 이거 샀다가는 관리 잘 못해서 반은 버릴 거 같습니다
BPA프리 제품입니다 요즘 전자렌지용 용기에 BPA프리 없는 제품도 있나요? 정말 싸구려나 전자렌지용으로 안나오는 제품이 아닌이상 BPA프리제품입니다 전자렌지 사용 비스페놀A 이 안나오는거요..예로 트라이탄 같은 재질이 있습니다 말씀 하신 환경호르몬 이야기는 언제적 이야긴지;;
블로그 같은걸 보지 말고 전문적인 기관이나 언론의 기사나 연구 결과를 참고 하세요 거기 안에 첨부된 기사만 보더라도 "BPA와 인간 건강 간의 관련성을 확립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다양한 인간세포와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BPA가 유해한가 아닌가?'라는 의문에 대한 결론을 내렸을 뿐, '우리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양의 BPA가 인간의 건강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아직 인간이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얼마나 노출되어야 문제가 생기는지에대한 답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런 제품말고 깡통 통조림이라던가 그런곳의 코팅되는 물질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용기는 문제 없다 하네요 적당히들 하지 마치 MSG가 몸에 나쁘다라는 인식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만큼 심각히 기업이나 언론이 홍보도구로 써왔었고 국민들 인식도 그랬고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네요
헛 저런 제품이 있는 건 처음 알았네요. 대용량 분말 스프 정도가 있는 줄은 알았는데 건더기 스프까지 저렇게 대용량으로있는 줄은 몰랐네요.
스프만드는공장이 따로있는걸로 압니다.
아쉽게도 건더기는 비매품인듯 합니다.
건조 야채 믹스 검색
건조 야채 믹스는 좀 다르죠... 라면용으로 나온게 아니니까요.
오오오오오오 ㄳㄳ 이거 딱 찾고 있었는데. 다이어트 스프용 첨가물로 딱인듯.
저 같은 사람은 싸게 사려고 이거 샀다가는 관리 잘 못해서 반은 버릴 거 같습니다
우리동네 마트는 5개들이 진라면 순한맛이 2500원이라 이거 사느니 동네에서 사는게 낫겠네여 건더기 스프 대용으로는 대파 한단 손질해서 냉동해뒀다가 넣으시면 갠춤할듯
식구 많은 집은 이런것도 괜찮겠네요.
대형마트를 이용하신다면 진라면 6개 들이 2750원 행사를 거의 맨날 하니 그거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개당 458원 꼴이라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나기도 하면서 오뚜기 라면 제품 행사로 2만원 어치 사면 상품권 1000원주는 행사도 자주 하니(행사포함하면 더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 그런 행사 노리시면 더 싸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전 주로 티X 슈퍼마트에서 장보는 편인데, 이것저것 같이 주문해서 3만원 채우면 무배인데다가 장바구니 쿠폰 등등으로 할인까지 해주네요. 개당 420원꼴 이죠.
하루에 하나씩이라니;;;
끼니당 두세개씩 끓이면 금방 없어지겠군요!
저 아주 어릴적 꼬꼬마때 아버지가 낚시가실때마다 챙겨가시던게 삼양라면 덕용포장이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마도 그게 당시 분식가게로 들어가던 물건 아닐까 싶네요 생긴건 지금 마트에서 묶음으로 파는것 같은 포장에 여러개 면이 개별포장 없이 들었고 스프만 따로 몇봉지 들어있는 식이었죠.그때 생각나네요.
앗 다시 떠올려보니 착각했네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스프도 포장속에 하나씩 그러니까 일반라면같이 포장은 되있지만 인쇄안된 완전 투명한비닐 이었네요. 겉에 묶음 덕용포장만 80년대초 그당시 삼양노란봉지로 인쇄되있었구요.ㅎㅎ
아 저도 기억납니다. 80년대 초 슈퍼에서 개당 60원 정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투명비닐팩에 라면 벌크식으롣 ㅡㄹ어있고 스프는 건더기+분말 같이 든 것으로 면당 1개씩 있던걸로 약 300원 정도 하던것 같스니다. (당시 짜장면 1그릇 400원, 곱배기 500원, 볶음밥 800원) 당시에 살짝 진한 간장맛과 쇠고기맛이 나던 브이라면을 좋아했었습니다. 80년대 후반 나온 이라면도 좋아했었고...
가격적인 메리트는 마트와 비교하면 좀 애매하네요. 대형마트에서 진라면 5+1을 2880원 정도에 파는 경우가 간혹 있으니까요. 물론, 항상 그러는 경우는 아니지만 많이 안 먹으면 가격적 메리트는 좀 떨어지네요. 그래도 대량으로 소비하는 업소에서는 저런게 쓸만하겠네요. 업소용 구매후기는 처음 봐서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진라면 매운맛인데 색깔이 저렇게 나오다니 마치 순한맛 색깔
그냥 대충 검색만 해도 인터넷 진라면 개당 420원 정도인데.. 희안하네요.
마트에서 오동통면 5입 2천원에 팝니다
오동통도 오뚜기 제품!
싸서 먹는게 아니라는데도 돈 타령
업소라면 건더기는 생물로 쓰겠군여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전자랜지로 데우면 환경호르면 엄청나게 나올거 같은데
정관 수술 효과?
전자렌지 돌릴수있는 전자렌지용 용기도 많이 나와요. 글쓴이 분이 사용하신게 그게 맞는진 모르겟지만
사기그릇 같은것도.... 좋을듯...
전자렌지용을 쓰면 괜찮습니다. 멜라닌으로 만들어 진 용기만 아니면 되요.
전자렌지용 플라스틱이 따로 있습니다.
정 의심가면 글라스락 전자렌지용이 좋더라구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케모노
저거 렌지용으로 돌릴수있게 완전 밀폐아닌 수분나갈 구멍있는 렌지전용 플라스틱 용기 같은데요.. 저희집에도 있어서 똑같이 생긴게 ..
케모노
요즘 라면용 렌지용기 많이 나오던데 그런종류인거 같네요
케모노
뭐 내열성이 165도 이정도 되는 애들이니.. 찜찜하시면 안쓰시면 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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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
BPA프리 제품입니다 요즘 전자렌지용 용기에 BPA프리 없는 제품도 있나요? 정말 싸구려나 전자렌지용으로 안나오는 제품이 아닌이상 BPA프리제품입니다 전자렌지 사용 비스페놀A 이 안나오는거요..예로 트라이탄 같은 재질이 있습니다 말씀 하신 환경호르몬 이야기는 언제적 이야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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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
락앤락 이지락 코멕스 이런 비싼거 말고도 하나당 몇백원 하는것들 말고는 아니 몇백원 하는것들도 제대로 된것들은 BPA FREE 마크 있어요. 전자레인지 돌려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제품들입니다.20개에 5~6천원 하는 냉동밥 용기도 BPA FREE 인 세상
루리웹-9999999998
와 진짜네요 아 이런 알뜰한 정보들을 알게 되는 이 사이트가 너무 좋아
전용 용기라도 플라스틱이면 안되나보네요
요즘 이런거 잘 업소용.
라면스프는 식자재마트가면 따로 살수있죠
라면사리 눅눅해지지 않게 관리하는게 힘들듯
플라스틱이 뭐 문제 있나요? 비스프리 용기면 전자레인지서 돌리건 말건 전혀 상관없습니다. 뭔 병원비 폭탄이야..
검색해보니까 상관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떤 문제가 있나요? BPA FREE 인대도 못믿으면 유리용기 써야지요..방법이 없어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클린루리웹
블로그 같은걸 보지 말고 전문적인 기관이나 언론의 기사나 연구 결과를 참고 하세요 거기 안에 첨부된 기사만 보더라도 "BPA와 인간 건강 간의 관련성을 확립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대부분의 연구들은 다양한 인간세포와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BPA가 유해한가 아닌가?'라는 의문에 대한 결론을 내렸을 뿐, '우리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양의 BPA가 인간의 건강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을 해결하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아직 인간이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얼마나 노출되어야 문제가 생기는지에대한 답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런 제품말고 깡통 통조림이라던가 그런곳의 코팅되는 물질의 문제점을 이야기하지 용기는 문제 없다 하네요 적당히들 하지 마치 MSG가 몸에 나쁘다라는 인식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만큼 심각히 기업이나 언론이 홍보도구로 써왔었고 국민들 인식도 그랬고 좀 적당히들 했으면 좋겠네요
클린루리웹
가져온게 또 네이버블로그네.
네이버 블로그를 보느니 꺼라위키를 보는게 낫겠다.
코스트코에서 20개 박스로 사다 먹는게 더 싸지 않나??? 저거 관리가 안될꺼같은데
환경호르몬이ㄷㄷㄷ
저뒤에 있는 본타군은 이번 예약판에 포함되는거 아닌가요?
매의 눈!
애기들 BPA프리 플라스틱 젖병도 전자렌지로 소독하는 마당에 문제 앖다고 봅니다.
그건 정말 ㅁㅊ ㅁㅁ인듯 ㅋㅋㅋ
공기 다 들어가서 저 면 맛이 없을거 같은뎅.
예전에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 끓이면서 면에 계속 공기를 넣도록 면을 허공에 올려주면서 끓이는게 있었습니다
스프 습기 먹으면 눅눅해져서 맛이 변할것 같은데, 스프 보관이 관건일것 같네요.
> 순한맛은 업소용이 없소용...(펔) Aㅏ... Ang대
회전율 빠른 업소에나 알맞은 제품 같습니다. 개인이 한두개씩 소비하면 면, 스프 모두 눅눅해질듯
스프보다 면 보관이 더 어렵습니다. 의외로 공기에 노출된 면은 산패가 빠르게 일어나요. 라면 소비량이 많은 사람 아니라면 대용량 샀다가는 나중에 퀘퀘한 냄새나는 면을 드실수도 있습니다.
업소는 바쁠땐 30분에 1~2박스 소진하는 수준이라 괜찮은데 가정집에서 먹기엔 보관기간이 길어서 안좋습니다.
저건 면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업소아니면 보관하기가 힘들어요 ㄷㄷ 옥션 홈플러스 같은거 자주 찾아보면 가끔 행사로 라면 2+1 하더라구요.. 그때 잘 찾아 구매하면 저렴하고 좋더군요 (라면 유통기한 6개월)
업소용은 맛이 업소용;;
자매품 이 망고 먹다망고양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도 저건데 집앞에 진라면 5개 번들 2500원에 팔던데..
우리동네 진라면 5개 2천원인데 ㅋㅋ
라면 드실줄 아시는 분이네 진라면 순한맛은 정확히 계량한 물량과 계란의 조합은 어떤 라면보다 맛있음
조금전 마트가서 장보고왔는데 6개들이 한봉에 2380원하네요. ㅎㅎ 개당 396원
라면 용기를 보니 다이소 같은데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라면용기 같은데 애초에 전자렌지에 사용하라고 나온거라 환경호르몬 문제는 없겠지만 기름때가 잘 안닦여서 문제더라고요. 10번도 사용 안했고 사용후 바로 깨끗하게 설거지 해서 사용했는데도 붉그스름하게 변색되길래 유리로 되어있는 라면용기로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자주 사용하신다면 유리용기로 바꾸시는게 편하실꺼 같아요.
다이소는 솔직히 싼맛에 가기는 하는데 품질도 저렴해서 용기같이 건강에 직결된거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진라면 6개들이 2150원에 하길래 2개 들고왔는뎅.
저렇게 박스로 사는 것 보다는 6개 들이 번들로 5개 이상 사가는게 더 이익이겠네요.
신선도도 떨어질것 같고...그냥 개별구매가 현명한것 같습니다..
류현진 광고 때 처음 먹어본 라면. 요즘은 자주 먹습니다 약간 달달한 맛이 좋아요
진라면 마트서 겁나싼데 ㄷㄷ;
요즘 맛있고 저렴한 라면의 최고봉은 단연 진라면이죠 ㅎㅎ
순한맛 업소용 업다니 이럴수가... 그런데 스프양을 조절하기 힘들 것 같네요. 저런 걸로 어제도 내일도 간을 딱딱 맞춰내시는 전국의 구내식당 아지매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언제적 환경 호르몬 야기를 ....
BPA 프리라고는 하지만 뜨거운음식 담을때 플라스틱은 왠지 믿음이 안감..;;; 1
저거 군대에서 끓여본적있음. 군절에서 스님이 이등병에게 지금 가장먹고싶은게 뭐냐고 물으니 끓인 라면이래. 그자리에 대대장부부도 참석해있었는데 즉석해서 취사반에 연락해서 라면끓이라고 명령내렸고 그날 취사지원나갔던 나는 취사병들과 열심히 끓였지. 그날 라면나뉘는 과정에서 몇개분량은 먹었지.
요샌 유리 용기도 인터넷에서 만~만오천 정도면 사니까 가능하면 그쪽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계속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면 위생면에서도 그쪽이 좋거든요.
면이 저렇게 되어있는건 혼자먹다보면 마지막에 면이 되게 안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라면사리봉지로 각각들어있어서 보관이 편합니다. 라면스프는 진라면보다는 소고기면스프? 이거나 진한라면스프? 를 추천드립니다. 소고기면스프 파는건 건데기 기본들어가있고, 진한라면스프는 국물맛이 좋습니다. 건데기만 따로팔기도하는데 비싸서 비추고요. 업소용 라면은 차라리 진한라면스프한스푼에 계란넣어서 먹는 정도입니다.
추가로 건데기는 양파나 대파 정도로 간단히 썰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게 건데기스프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이런 정보 너무 좋아
진라면 오동통면 열라면 스낵면은 웬만한 마트에선 5개 2000원에 팔잖아요?
우리동네 빼고요.
오른쪽이군요! 일단 라면 용기는 BPA 프리 제품입니다. 색이 침착되서 나중에는 유리로 바꾸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수증기 때문에 흥건해지는 건 안좋네요. 업소용도 이걸로 끝이고, 다음에는 라면 사리를 사던가 해야죠. 이따가 4개째 먹을겁니다.
면 봉투에 실리카겔과 탈산소제 팩을 같이 넣고 보관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조금 큰 양반김 포장 같은 데는 기름 성분 상하지 말라고 꼭 들어가 있어요.
요즘 마트에 라면 싸게 팝니다. 개당 따지면 400원 미만도 많고 평균 봉지당 500원 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그냥 비싸더라도 동네 가게를 이용하려고요. 마트까지 가기도 귀찮고요.
환경 생각하시는 건 참 좋네요!
생각만 하는게 문제입니다.
건조야채믹스라고 팝니다 10kg짜리 포대로 사놓코 라면 끓일때 그냥 왕창 넣고 먹는데 맛나요 ㅋㅋ
건야믹! 신세계로군요.
찾아보니 1kg 짜리 배송비 포함 2만원정도 하네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나가서 놀람
건조야채 1kg은 생 야채 5kg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무말랭이이나 건호박 건표고(마트에 다 있음)는 가격이 쌉니다
파는 씻고 잘라 냉동 보관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자취할 때 애용했죠 가성비가 좋긴한데 많이 있으니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이마트에서 5+1 포장 2700원이던데요. 하나에 450원.
어우 전 진라면 너무 맛없던데 좋아하는분이 많네요
진라면은 가끔씩 먹으면 맛있는데 주력으로 먹기에는 쉽게 질림. 오뚜기 국물있는 라면들이 전반적으로 단맛이 강해서 두어번 끓여먹으면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