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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
만..원 ?
혹시 여의도 진주집인가?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 맞는 것 같은데요? 콩국수 하나에 만원이나 받아먹지만, 점심시간되면 지하에 빙둘러 줄을 서는 전설의 콩국수
네 그집 맞아요
요즘 콩국수가 왠만하면 8000원은 하니..비싸도 그냥저냥 먹게되는..
여기 진짜 맛있던데.. 작년에 여름에만 네번은 먹은듯
진주집에서 콩국수랑 닭칼국수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했음. 여의도 갈 일 있어도 굳이 들러서 먹을 맛은 아님. 물론 음식은 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