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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안부두 60첩 반상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짓수는 확실히 많은데 먹을만한건 그닥 없고, 음식도 다 식어서...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다른 테이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반찬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기는 너무 애매하거든요. 저도 처음갔을땐 별생각이 없었는데, 두번째 가고 나서 반찬 젓가락으로 깨작거린것도 있는데 이걸 다 버리나 싶더라구요. 다 버리는게 정상이고 그렇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요즘은 뭘 먹으면 의심부터 드네요..ㅠㅠ
맞아요. 저도 티비에서 나와서 온가족이 갔는데 가격은 엄청비싸고 먹을건 진짜 몇개 안나오더라구요..60가지에 비해서 먹을건 몇개 없어요..
저도 여기 가족끼리 갔다가 내상만 입고 왔네요..먹는중에 음식위에 또 접시 놓고 가는거 보고..;; 일찍 젓가락 놓고 나왔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가지수는 많으나..맛도 좀 부족했고 무엇보다 너무 정신산만하고 좀 그랬던 기억이...;; 가자고 졸랐던 동생이 미안해하며 나왔습니다..
저기보단 어시장 아래쪽에 있는 벤뎅이 회센타 쪽에서 숙어 시켜먹는게 더 낫습니다.
음식마다 상추 한장 깔려있으니까 훨씬 더 풍성해보이네요 ㅋㅋ
우와.. 어마어마 하네요
설마 랍스타도 스끼다시는 아니겠죠?? ㄷㄷㄷ
컥 대박이네요 ㅋㅋㅋㅋ얼마에요?
18만원정도였을거에요~~
음식마다 상추 한장 깔려있으니까 훨씬 더 풍성해보이네요 ㅋㅋ
가격.. 가격을 보자.. (몇명 정도 먹을수 있는 양인가요?)
4~5인에서 먹을 양인거같아요~
오 괜찮아 보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진 모르겠지만요.
한 15만원 하나요? 얼마정도였죠?
18만원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안부두 60첩 반상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가짓수는 확실히 많은데 먹을만한건 그닥 없고, 음식도 다 식어서...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다른 테이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반찬이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기는 너무 애매하거든요. 저도 처음갔을땐 별생각이 없었는데, 두번째 가고 나서 반찬 젓가락으로 깨작거린것도 있는데 이걸 다 버리나 싶더라구요. 다 버리는게 정상이고 그렇다면 별 문제는 없겠지만, 요즘은 뭘 먹으면 의심부터 드네요..ㅠㅠ
#다프트펑크#
맞아요. 저도 티비에서 나와서 온가족이 갔는데 가격은 엄청비싸고 먹을건 진짜 몇개 안나오더라구요..60가지에 비해서 먹을건 몇개 없어요..
저도 인천 사는데 저기서 한번 먹어봤는데 스끼다시 종류만 많지 정작 먹을만한건 몇개 없음..한 마디로 가짓수 채우는 용도랄까요.
상치우는걸 잘 보세요. 접시를 음식담긴 온전하게 가져가면 재활용 의심 해보는게 좋고요. 큰 등통이나 그릇에 음식만 다버리고 접시만 수거해가면 재활용 없는 집입니다.
저도 여기 가족끼리 갔다가 내상만 입고 왔네요..먹는중에 음식위에 또 접시 놓고 가는거 보고..;; 일찍 젓가락 놓고 나왔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가지수는 많으나..맛도 좀 부족했고 무엇보다 너무 정신산만하고 좀 그랬던 기억이...;; 가자고 졸랐던 동생이 미안해하며 나왔습니다..
스끼다시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솔직히 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회를 썰어주는게.... 너무 크게 썰어주기때문에 광어를 먹어도 좀 질깁니다. 주말에 가서 그랬는지 몰라도 손님은 정말 엄청 많습니다,. 바빠서 그런지 회를 엄청 크게크게 썰어줘서 나쁘지 않은 횟감인데도 불구하고 회가 맛이...없습니다.
인천 사는데 여기 한번은 가도 두번가는 사람 드물더라고요.
저기보단 어시장 아래쪽에 있는 벤뎅이 회센타 쪽에서 숙어 시켜먹는게 더 낫습니다.
벤뎅이회센터에서 벤댕이회는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숙어는 어디서 먹나요? 숙성회인가요? 추천하는곳있으신가영
벤뎅이...회센타...끄적끄적...
상추많이주네요
먹을만한 찬이 별로 안보이네요. 데코레이션도 정말 별로고...
상추60첩인가요?
저곳 보다는 근처에 맘모스 회센터 추천합니다
맘모스도 옛날같지 않더라고요.
한번 가고 다시는 안가는곳..
저런 스타일 한두번 경험해보면 부정적이 될수밖에 없죠. 저 모든걸 주문과 동시에 썰고 조리하면 좋은데, 60가지라 그게 안되거든요. 그랬다간 2테이블만 받아도 난리남. 개불과 생굴처럼 산것은 담아놓고 10분만 지나면 마르기 시작하고, 낙지호롱이나 장어같은건 방금전에 구운거냐 아니냐에 따라 맛 차이가 나는데, 그걸 한꺼번에 썰어놓고 구워놓아서 준비를 미리 해놓으니 맛이 나지를 않죠.
횟감만 싸게 구해서 초장집서 떠먹는게 더 좋아요
주변 밑반찬 엄청나네요 ㄷㄷ
밴댕이 회무침만 먹으러..
외국 사는 입장에선 정말 그리운 상차림이네요 ㅜㅜ
이런거 진짜 별로임 ^^
지나치다 지나쳐.
내용보단 댓글이 실하네
가짓수 줄이고 퀄리티 올릴 생각을 해야지...
그냥 가짓수만 많고 가격대비 질은 최하라 생각듭니다. 회자체도 맛없음. 호기심삼아서 한번 가보는건 괜찮은데 누구 대접한다고 가는건 욕만 먹을겁니다.
전 좋았던거 같아요 10만원 정도 상이면 딱 4명이 먹기 좋음
부모님 좋아하셔서 서너번 모시고 갔는데 쓰끼가 미리차려논거라 별맛없고 막상 먹을건 몇개없어요.. 젤 중요한건 메인회인데 그리 먹을만하단 생각이안드네요. 비싼메뉴만 강요하는것도 큰 단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