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저번 주 야근도 많이 하고 해서, 월요일 하루 통으로 휴가 내고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빈둥 거려봤습니다.
와이프도 회사 보내놓고, 혼자 게임하고 영화보고 즐거운 잉여생활을 보냈네요.
게임 하라고 하는데, 막상 있으면 불편해서 게임 잘 안하게 되던...
점심에는 저번 주에 장모님이 해주신 삼계탕, 다들 모여서 먹기로 했는데 야근때문에 저만 불참.ㅠㅠ
살 대강 발라먹고, 칼국수 사리 넣고 끓여 먹었더니 JMT
저녁에는 오래간만에 짜파게티, 집 앞 노브랜드에서 집어온 해쉬브라운과 돈까스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요즘에는 게임도 참 잘 만드네요.
이번 주 내내 와이프가 늦을 예정이라, 퇴근하고 혼자 놀 시간이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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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비주얼만 봐도 켈베로스님에 대한 장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감자요리인 해쉬브라운 군침흐르네요
장모님이 해오신 삼계탕 맛있겠네요ㅎ 언제쯤 전 저런걸 먹을지..장모님하니깐 UV의 노래 장모님이 생각네요ㅎ
역시 삼계탕엔 칼국수죠~ ㅎㅎ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
부럽습니다 ㅎㅎ 정성가득 삼계탕~ㅎㅎㅎ
짜파게티에 계란후라이라니 오우! 먹을 줄 아는 놈인가?(feat. 상스치콤<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