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명륜진사갈비 철원점에서 먹은 겁니다
부모님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의 여행상품 중에 '철원 안보관광, 고석정, 점심 명룬진사갈비 철원점,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 패키지가 있어서 그 상품을 이용하고 싶었는데 모객이 안 되서 진행을 안 해서 우리끼리 가자고 해서 차 가지고 가서 똑같이 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첨 이용해본 명륜진사갈비입니다ㅋ
제가 갔을 때 기존 무한리필에 추가로 소고기 한 장도 주더군요ㅋ
고기도 당연히 맛있었지만 쌈무가 특히 맛있었습니다ㅋ
두 번째는 저녘에 안양1번가 갈 일 있었는데 저녘식사를 고딩 때 자주 가던 어느 분식집을 어쩌다보니 17년만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돈가스를 주문했고 가격은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 때보다 2000원이 오른 4500원입니다
역시 맛은 변함없이 담백하고 굿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녘식사를 하고 마신 더 리터의 아메리카노입니다
1500원입니다
여기도 개념가격 커피체인입니다
맛이 메가커피급으로 진해서 좋았습니다ㅋ
제가 에어컨 바람을 조금만 오래 쐬어도 감기 금방 걸려서 여름에 카페에서 커피 마실 일 있으 때 특별할 일 아니면 따뜻한 걸로 마시는데 실수로 주문할 때 그냥 아메리카노만 언급했더니 아이스로 나오네요ㅋ
제가 주문할 때 실수한거니 그냥 마시고 있습니다ㅋ
잘 먹었습니다ㅋ
군 생활을 철원서 했는데 휴~ 벌서 세월이 요즘 광고가 엄청나오는 그 갈비네요 갈비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군요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안양 1번가의 분식집은 돈까스를 보니 어디인지 알겠네요. 전 뭔가 예전만 못해서 안양 1번가 갈일 있어도 잘 안가게 되더군요.
오 소스를 듬뿍 묻힌 돈가스에 하얀 쌀밥 한입하면 정말 맛있겠네욤!!
왜 근처에 있는 명륜진사갈비는 저리 안줄까요;; 처음에만 두어장 주고 그담에 리필할때는 한장..한장... 남자들이라 많이먹는다해서 많이주세요!해도 한장...
철원하니 와수베가스가 떠오르네요..
명륜진사갈비 한 번 가보고 싶긴 한데, 집근처 분점에 늘 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ㅠㅠ 안양은 어디일려나요? 중딩 때 안양일번가에 옷사러 가면, 즐거운 돈까스였나? 거기 자주 갔었는데...그 당시 거기가 2,000원인가 2,5000원인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거기랑 모이세분식, 장우동(?) 자주 갔었죠 ㅎㅎ
모x세 맞나요?ㅋㅋ
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