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늦은 저녁은 우거지 해장국.

[人生無想]

언제나 맛있는 국밥집 김치!

우거지 해장국 등장!

큼지막한 고기도 한 덩이!

세팅 완료!

한 수저 하실래예?!

우거지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달라서(보통 우거지는 주욱~ 찢어먹는 맛인데!)

뭐 딱히 되게 맛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잘 먹었습니다!

[말안듣는남자]

오 우거지해장국 때깔좋네요 어딘가요?

[人生無想]

상호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뭐 먹을 거 없나 대충 훑다가 들어가본 거라서..!

[꿈과음악사이]

우거지 도가니탕 같은 비쥬얼이 한그릇 먹으면 힘이 불끈 날거 같네요

[人生無想]

겨울 되면 또 따끈하게 한 그릇 생각날 것 같습니다!

[쏘지마]

이보시오 여기가 어디오

[人生無想]

인천 숭의동 현대 유비스 병원 근처 무슨 뼈해장국 집이었습니다!

[까불지롱]

와 .. 우거지 해장국을 이렇게 하는곳도 있군요 !! 엄청 맛있어 보여요!!

[人生無想]

헐 근데 우거지는 뭐랄까 막 길쭉하고 그래야 되는데
쫌 아쉽더라고요!

[사공주식회사]

하아 뚝배기보니 급배고프네요 ㅎㅎㅎ

[人生無想]

캬.. 쏘주 한 잔 딱 털어넣고
국밥 한 수저!
기가 막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