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감사합니다 -----
간만에 들어왔더니 많은 댓글과 베스트에 선정되었네요
댓글 중에 영국본사가 아니라 영국지사다. 그럼 미국에 있는건 본본사라고 불러야 할거 같다 는듯..
유감스럽게도 글쓴이가 받아들이기에 비아냥으로 들릴수 있는 댓글에 왜 구글 영국본사 인지 설명한 제 댓글이 비추 폭탄입니다만..
왜 구글영국 본사인지는 DZshk 님이 자세하게 댓글에 언급하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저도 구글 직원분이 설명해주실때 그렇게 들었고요.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진들이 전부 저와 지인이 나와서 추가 사진은 추후에 기회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노잼 포인트 너무 심하게 와서 회사에 솔직히 이야기하고 여름휴가에 개인휴가 전부 붙혀서 좀 쉬다왔습니다.
아는 지인이 런던에 거주중인데 얼굴 볼겸해서 들렀더니 남편이 구글 영국본사에서 근무한다고 구글로 점심 밥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맛보고 왔습니다. 근무직원 가족및 지인 전부 아침이든 점심이든 카페든 구글본사 시설을 이용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식당은 유럽식코너, 미국식코너, 아시아식코너, 디저트및 생과일류 코너, 나누어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런 대기업은 해외에 한 국가에 지사 사무실이 하나이상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구글이 그런 경우인데 한 해외국가에 여러 사무실이 있으면 그 국가를 대표하고 지휘하는 지사 사무실을 한곳 지정해서 땡땡(국가)의 본사(HQ)라는 표햔을 씁니다. 뉴스를 보니까 예를 들어 캐나다 지사는 캐나다 전국에 걸쳐서 6곳이 존재하는데 온타리오 사무실을 캐나다 본사(HQ)로 부르고 고 영국같은 경우는 구글의 사무실이 3곳인데 작성자분이 방문하신 런던 사무실을 영국 본사로 부르고 있습니다.
각나라에 대한 본사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하더라고요. 구글영국본사 구글코리아 본사 이런식으로요 구글의 본사가 미국에 있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나 무식해요를 이렇게도 표현하네 ㅋㅋ 지딴에는 잘 비꼬았다고 생각했겠지 ㅋㅋ
본사의 개념은 한국에서도 동일한데... 태클을...ㅋㅋㅋ 어쨌든 구글은 진짜 지인, 친구 손잡고, 배터지게 먹고 올수 있다고 해서... 항상 부러운데... 구글 맛집이군요~ㅋㅋㅋ
자신이 아는것 이상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하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와 사진 더 보고 싶음 ㄷㄷ
나머지는 저와 제 지인의 모습이 나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올리겠습니다!
구글이라 영국맛이 아니군요...
아무래도 영국이라는 나라자체가 로컬이 50%가 안된다보니 다국적이더라고용
영국본사가 아니라 영국지사 아닌가요?
각나라에 대한 본사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하더라고요. 구글영국본사 구글코리아 본사 이런식으로요 구글의 본사가 미국에 있는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hq를 본사라고 쓰신듯.. 미국에 있는건 본본사라고 불러야할거같네요ㅋㅋ
mineralwater
저런 대기업은 해외에 한 국가에 지사 사무실이 하나이상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구글이 그런 경우인데 한 해외국가에 여러 사무실이 있으면 그 국가를 대표하고 지휘하는 지사 사무실을 한곳 지정해서 땡땡(국가)의 본사(HQ)라는 표햔을 씁니다. 뉴스를 보니까 예를 들어 캐나다 지사는 캐나다 전국에 걸쳐서 6곳이 존재하는데 온타리오 사무실을 캐나다 본사(HQ)로 부르고 고 영국같은 경우는 구글의 사무실이 3곳인데 작성자분이 방문하신 런던 사무실을 영국 본사로 부르고 있습니다.
다국적기업 해외 HQ 랑 지사 개념도 몰라서 설명해줘야한다는 얘기인데 .. 정치, 사회, 역사 등등 관련 글 올라오면 막 다들 박사마냥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많음. ㅋㅋㅋ 참 알다가도 알수없는 곳 ㅋㅋㅋㅋ
raptor
나 무식해요를 이렇게도 표현하네 ㅋㅋ 지딴에는 잘 비꼬았다고 생각했겠지 ㅋㅋ
참고로 삼성 전자 북미 본사도 NAHQ (North America Headquarter) 라고 씁니다
미국 군인들 뿐아니라 IT기업들 먹는거에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느껴짐....일품요리들도 많이 나오고....군대 다닐때랑 비교됨.
전부 지접 세프가 앞에서 요리를 하고 받는식이더라고요.. 생과일 주수도 고르면 그 자리에서 과일체로 갈아주고요
구글이나 저렇게 나오지 다른 외국 아이티는 밥 아예 안줍니다. 구글이 회사에서 먹을걸 줘서 미국에서 핫이슈가 된케이스에요. 기본적으로 미국회사는 점심시간 20분~30분 줍니다. 샌드위치 먹고 일하거나 먹으면서 업무하라고.... 자본주의 끝판왕이 미국이에요.
영국의외로 음식 괜찮던데
전.. 매일 맥날과 버거킹으로 ㅠㅠ
밥 저렇게 주면 진짜 일 할 맛 나겠다 레알 밥심으로 일하겠음
저는 밥보다 카페텦리아와 무료 PT가...
구글본사 아일랜드 아니던가......
구글 영국본사 인지에 대한 내용은 위에 DZshk 님과 제 댓글에 설명했습니다!
역싱일은 밥심!
인정합니다!
회삭식당이라니 뷔페집인줄...
4개의 뷔페 코너로 되어있고 자율 배식입니다..
국을
아시아 코너에 된장국이 있더라고요 ㅎㅎ
어우
영국맛 기대했는데 ㅎ
영국에서 오아시스 같은 음식이였습니다 ㅜ
오아시스.. 훌륭한 그룹이져 ㅋ
오아시스 훌륭한 영화져
제일 중요한 가격을 말씀해주셔야지... 외부인은 얼마에 먹을 수 있는지?
위에 글에 언급한대로 구글 직원지인이나 가족만 사용할수 있고 비용은 없습니다. 구글 전시설 무료 이용입니다.
본사의 개념은 한국에서도 동일한데... 태클을...ㅋㅋㅋ 어쨌든 구글은 진짜 지인, 친구 손잡고, 배터지게 먹고 올수 있다고 해서... 항상 부러운데... 구글 맛집이군요~ㅋㅋㅋ
네이티리
자신이 아는것 이상을 받아들이거나 인정하기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택받은 혹은 끝없는 노력을 성공한 자들의 혜택 .
지인 남편분도 IB엠 에서 3년 일하다가 그걸바탕으로 입사한거라 하더라고요
글쓴이분 댓글이 맞말인데 비추가 뭐이리 많지... ㄷㄷ;;
저도 아리송합니다.. 그냥 뭐 헤깔리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구글 코리아(의) 본사'와 '구글(의) 한국 본사' 맞다 틀리다 문제가 아니라 낯선 표현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 아닐까요? 태클이 아니라 왜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는가 생각해봤는데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그래서 제목도 구글 영국본사 라고 중간에 띄어쓰기를 했습니다만 충분히 혼란스러워 할수 있는 내용이라생각합니다.
본사고 뭐고 그냥 구글 음식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증말 꼭 어디가던 피곤하게 사는 인간들 있음
저도 처음 비아냥 댓글과 제 댓글에 비추 보고.. 순간 흠칫했습니다..
ㅋㅋㅋㅋ 본인들 틀린건 못받아들이고 죽자살자 작성자님 댓글에 비추 2개씩 눌러놓고 가네 ㅋㅋㅋㅋㅋㅋ 추하다 ㅊ추해... 그나저나 구글은 정말 식사 잘나오죠! 저도 미국에 있는 구글 본사 식당에서 기회가 되서 식사할 일이 있었는데 정말 맛잇게 먹고 왔었네요..
네 저기 다니는 지인 남편분이 미국본사 보다도 자기네들이 더 좋고 더 잘나온다고 자랑을 하더라고요 ㅎ 지금 구글 영국본사에 엄청 크게 신사옥을 건설하고 있으니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연줄 없으면 못들어가는 식당이군요
저도 이것때문에 일정에서 무리하게 영국을 들렀습니다.. 인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잖아요 ㅜㅜ
역시 존문가들 ㅉㅉ 창피한줄도 모르고ㅋㅋㅋㅋ
이번 기회로 새로운 지식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이런거 보면 왜 루리웹 하는 사람 ㅄ으로 보는지 알겠다. 지가 알고있는 지식이 무조건 맞다고. 다른사람 비꼬고 ㅈㄹ 하는데 목숨 걸음
맛있겠다....
배낭여행중이라 맨날 빵쪼가리만 먹다가 정말 잘먹었습니다!
우왕
역시 음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데서 태클이 들어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오해할수 있는 상황이긴한데.좋자고 올린 글에 좀 유갑스럽더라고요
와 저 오이 뭐냐 역시 영국음식인가 너무 혐오스럽네
제가 장기간 배낭여행중 야채를 못먹어서 일부러 오이를 많이..ㅜㅜ
삭제된 댓글입니다.
히키코모리7년차
저도 나름 복지 좋은 회사 다닌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클라스가 다르더라고요
다들 10키로찌고 샐러드위주로만 먹더라구요.
공짠가요?
구글 직원 가족 및 지인이면 구글내에 있는 식당 및 헬스장, 카페, 비지니스 센터 등등 전부 무료 이용입니다.. 단 입장시 구글직원이 승인해서 게스트 카드 만들어줘야 됩니다.
우와아아앙
이러니 루리웹 인식이 씹@#창이지
원래 여기는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가 잘함.
궁금한게 있는데 맨 밑에 사진 맨 오른쪽 갈색 음식 뭐였었나요? 처음 봤을 땐 구글 식당에는 달팽이도 나오네 했는데 다시 보니 표고버섯 같기도 해서 궁금해요.
버섯같아요. 근데 진짜 얼핏보면 달팽이인줄 ㅋㅋㅋㅋ
버섯 입니다! 야채류도 즉석에서 손질하고 채워주는 방식이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옆에 다 채소인데 버섯이려나? 했거든요. 재미있는 식당 사진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가요.
진짜 먹는거만 잘 챙겨줘도 애사심이랑 충성도가 올라간다더니 이정도면 뭐 ㄷㄷㄷㄷㄷ 심지어 직원 가족 및 지인까지도 해당이라니 회사 근처에 살면 아침점심 맨날 저기가서 먹을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 댓글중에 본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지인도 심심하면 와서 밥먹고 더우면 아침에 노트북 하나 들고와서 비지니스 센터에서 삼시 세끼 다먹고 밤되면 같이 퇴근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