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고향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기차 타기 전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을 갔습니다
저는 삼선간짜장을 주문했고
친구는 중깐을 먹었습니다
탕수육 소짜도 곁들였습니다
여기는 찍먹으로 나오네요
이건 서비스로 나온 짬뽕
일반 면과 중깐면이 섞여 있네요....
이 집은 음식 주문 들어오면 양을 넉넉하게 만들어서 홀에서 먹는 테이블에 서비스로 내어줍니다
간판의 전화번호가 얼마나 오래된 가게인지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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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깐이 뭔가여....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케찹소스 탕수육 이네요 ㅎ
삼선간짜장도 탕수육도 맛있겠고 좋군요..ㅋ
탕수육 옆의 군만두 맛있어보입니다.
군만두는 공장제라서 별로였습니다
저희 동년배들은 공장제 군만두 좋아합니다!
삼선간짜장도 특이하게 내주네요~보통은 해물이 짜장소스랑 같이 섞여 나오는데 말이죠ㅎㅎ
삼선간짜장이 비주얼 나이스네요!ㅎㅎ
흔하다고요??? 엄청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