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이어 11월에도 시간이 비어서 제주를 다녀왔습니다
2연속 뚜벅이 컨셉이었는데 시월 여행의 마지막 포인트에서 계속 이어 걸으려고 대략 계획을 세우고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처음 예약했던 숙소에서 오버부킹이 떠서 급 숙소를 변경해서 이번 10월에 갔던 곽지쪽 게하를 다시 갔습니다
아직 도미 숙박비 1만원 이벤트를 계속해서 고민없이 바로 결제를 했네요 ㅋㅋ
이 날 게하 파티는 2명+ 사장님이라 조촐하게 3명이서 달렸네요
나머지 게스트 한분이 휴가 나온 여군이셨는데 신세대 트랜드로 너무 잘노셔서 사장님이랑 저랑도 미친듯이 마신거 같아요 ㅋㅋ
이 날 파티 음식의 메인은 뿔소라 구이였는데 이게 나름 제주에서도 귀한 해산물이더군요
맛은 조개구이랑 비슷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도 딱새우 위주로 처먹처먹 했네용
숙박비가 1만원이라 파티 소주값이 병당 4000원인게 쌤쌤되는 효과라 이번에도 즐겁게 놀다가 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전날 인당 2병씩 마시고 해장을 위해
한림에 있던 일품 순두부집을 갔네요
8000원에 돌솥+ 순두부+ 날계란 무제한 으로 주는데 저는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 여행에 총 4번을 갔습니다...ㄷㄷㄷ 이미 제주에 체인이 쫙 깔려있더군요
그렇게 해장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저번 여행의 종착지인
판포리 풍차해안을 갔습니다
풍차해안 좀 감상하고 작은 카페 들어갔는데
마침 갓 구은 에그타르트가 있어서 하나 먹어봤네요
3500원이라 좀 비쌌는데 맛은 갓나와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네요 ㄷㄷㄷ
다른거 보다 귤 샐러드가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ㄷㄷ
사진이 하나하나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 잘 봤습니다
최고네요 ヾ(≧▽≦*)o
부럽네요 ㅠㅠ
차귀도 숙소 너무 이쁘네요!!!! 정보부탁드려도 될까요?
네이버에 백패커스빌라 로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3층 오션뷰로 잡으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음식 안가리고 다 잘먹는데, 차마 새우는 회로 못먹겠더군요 ㅎㅎ 육회, 소 생고기 다 잘먹는데 ㅋ 잘 봤습니다.
처음 예약했던 숙소에서 오버부킹이 떠서? 그니까 원래 예약 마감된 침대에 손님을 받았단 말인가요?
간간히 예약하는 사람을 가정해서 오버부킹 받는데가 있긴 하죠.
사진 정말 좋네요.
차귀도 숙소 정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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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하가 좋은점은 여행객들끼리 마셔라부어라 할수있는점인듯 ㅋㅋ 그게 매력이있어요
바닷가 풍경이 멋지네요
혼자 여행가셨나봐요 부럽습니다
숙소들 정보 받아볼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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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알수 있을까요..?
네이버에 백패커스빌라 로 검색하니까 나오네요 3층 오션뷰로 잡으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앗 헤이피피다~! ㅎㅎ 저기 휘낭시에도 맛있어요~
판포포구도 갔다오셨네요. 수영포인트로 제주도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숙소는 용수리 절부암 위쪽이군요.
숙박비 1만 게하는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저 풍차배경 사진중에 의자랑 사람실루엣 있는 사진이 어지쯤인지 알수있을까요?
지도에 메가리조트 치심 거기 앞이에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