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점심에 기름지게 먹고싶어서 호무라텐동에 갔습니다.
어제는 수도관이 터져서 물난리였는데 다행이 다 수습되어 있더군요.
역시 호무라의 새우텐동은 훌륭합니다.
여전히 윤기가 좔좔 흐룹니다.
텐동소스가 뿌려진 밥도 역시 맛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텐동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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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에 있어서, 내일 골목식당 온센텐동(?) 가려고 하는데... ㅇ사진보니까 얼른 먹고 싶네요 ㅠㅠ
수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 수저가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