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 Every Heart ~
감기가 거즘 다 나았던 것 같은.......(결국 착각이였지만 ㅜ_ㅜ) 어느날
일 끝나고 집에서 군것질 좀 했던 겁니다
(이 날 늦게까지 일이 있어서 저녁을 못먹었다능;;;;)
언제 마셔도 가성비에 감탄하는 느린마을 막거리!!!!
게다가 맛도 좋습니다~~~~!! >_<
(여름엔 프로즌 막걸리로.......겨울엔 그냥 막걸리로.....)
비싸지만 맛이 좋아 요즘 자주 먹고 있는 삼립호빵!!!!!
야채호빵 채고다 채고!!!! ^0^
마트 갔다가 새로 발매?한 봉지라면이 있어서 업어왔습니다
시식해보고 가격 봤는데........5봉에 정상가 2880원에서 2마트 할인으로 2150원이였어요
헐.........개당 400원이 조금 넘다니......가격 착하네 착해!!!!
이리하여 더 왕뚜껑 사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계란 2개 준비해주었어요
(개인적으로 국산 컵라면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아 봉지라면만 먹는데 왕뚜껑 만은 컵라면 좋아해왔음)
계란 하나는 완숙으로 나머지 하나는 반숙으로 해서 완성~~~~~!!!
접시에 옮겨 담아서.............
노른자 톡~~~~~~!!!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앙 맛나겠드아아아아앙 ^0^
가격대비 건더기도 푸짐하고 면빨(탄력있는 굵은 면 좋아함)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기존의 컵라면 왕뚜껑 멸빨과는 두께와 쫄깃함이 훨씬 더 좋음)
옛날 '안성탕면+진라면 매운맛' 혼합한 느낌의 익숙한 맛이였습니다
특히나 국물은 쇠고기 국물맛에 얼큰함을 가미한 듯 해서 기존의 컵라면 왕뚜껑 봉지라면 버젼이라는 느낌보단 신제품에 가깝게 느껴졌어요
그러면서도 뭔가 되게 친숙한 맛???
결론!!!!!!!!!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열라면과 함께 병행해 먹을 것이다!!!!
입니다~~~~~!!
함 보드셔보세용~~~~~!!
왕뚜껑도 봉지면이 나오네요. 봉지면에 뚜껑이란 이름이 어색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맛에 가성비 좋아 보입니다.
오 팔도네요
왕뚜껑도 봉지면이 나오네요. 봉지면에 뚜껑이란 이름이 어색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맛에 가성비 좋아 보입니다.
맛있게도 끓였군
느린마을은 역시 봄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