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이라기보다는 화곡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새로 생겼다는 금화왕돈까스에 한번 가봤는데
진짜가 돈까스먹다가 배터질뻔한건 오랜만이네요
사진으로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진짜 더럽게커서 혼자 먹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어째 다른 테이블에서는 두명이 하나 시켜먹더니 이유가 있네요...
다음에는 친구 데려가서 나눠먹던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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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어 보이네요. 혹시 그릇 아래에 튀김으로 추정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꽈배기입니다... 배부른 나머지 결국 꽈배기는 못 먹어서 포장해서 들어나와서 나중에 먹었네요
발산역쪽에 있는대 화곡쪽에도 있나요? 저 아래 튀김으로 보이는건 꽈배기입니다
화곡역쪽이라기 보다는 이름부터가 신월점이라 화곡역 기준으로 700미터 정도 걸어가야하지만 생겼더라고요
돈까스에 꽈배기라...특이한 조합이네요 ㅎㅎ
특이한 조합인데 배가 불러서 꽈배기를 못 먹어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나중에 포장해가서 먹었는데 맛이 기억이 안 나네요
헉 중간에 설마 꽈배기일까..라고 생각햇는데 꽈배기군요..은근 어울릴듯ㅎ
꽈배기 맛이... 기억나지 않아요...
여긴 정말 적당히 큰 사이즈를 두덩이 내주는게 ㅎㄷㄷ했죠...
여기 발산역지점 가봤는데 사람들이 다 남김 ㅋㅋ
겨우 두장갖고 이게 뭔 배터짐이여 했는데... 자세히 숟가락이나 밥알 크기를 대조해보니 사이즈가... ;;;
저희집 근처에도 금화돈까스 있는데 여기 가성비가 꽤 괜찮습니다 먹다가 남으면 포장해 갈 수 있는 용기도 따로 줍니다 한덩이는 먹고 한덩이는 포장해서 집에서 먹습니다 여기 육즙만두 라는 메뉴도 있는데 그것도 꽤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