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햄버거에 미쳐서 닉도 이렇게 바꿨읍니다
어제도 아침에 와퍼, 점심에 빅맥먹고
오늘 또..
구성은 착한점심 데리버거셋에 아재버거 할인으로
8천원구성
아재버거 한컷
먹고나면 느끼는건데
데리버거는 기대이상이고
아재버거는 기대이하입니다
이건 매번 먹을때마다 항상 느끼는점.
그것은 가격때문만은 아니고
아재의 하향패치인듯 하네요 여기가 나름 잘나오는 지점임에도 그런걸 느낌니다
예전에 한우불고기버거셋트 먹을때의 실망감과 비슷
데리버거는 가격만 냅두고 구성에 풍성함을 주면
(패티의 변화같은)
롯데리아 간판이 되지않을까..
그래도 나름 만족한 선택이었읍니다
어. 요새 다시 일회용컵 사용 풀렸나요.
코로나 때문에 지점에 따라 차등 허용입니다
읍니다 드립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