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춘천 당일치기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확실히 차량이 없는 느낌적인 느김이....ㄷㄷㄷ
첫 코스는 구봉산 카페거리가 유명하다고해서 가봤네요
코로나와 상관없는듯이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했습니다
스벅 투썸 등등 카페가 많던데 제가 간곳은 산토리니 카페인데 조형물이 그나마 이뻐서 초이스
당근 케잌을 먹었는데 그렇게 존맛은 아니었네용
그리고 닭갈비는 음갤 검색을 통해서
남춘천역 근방의 우미 닭갈비를 갔습니다
우미 닭갈비가 춘천에도 여러곳이 있더군요 ;;
주문해서 먹어보니 다른데보다 양도 많고 고기 자체가 아주 튼실해서 만족스럽게 먹었네영
볶음밥도 야무지게 만들어 주시던데 요건 그냥 평범했네여
마무리로 막국수도 먹었는데 요것도 괜춘했어요
마지막 코스로는
소양강 스카이워크였는데 코로나로 강제 폐쇄라 그냥 사진만 찍고 퇴각 ㅠㅠㅠ
산토리니...위치도 좋지만...나름 커피맛도 괜찮아여..... 커피 사주던 친구한테 쌍욕먹고 파나마 게이샤 ....9000원 주고 먹었던 기억이..
작년 여름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산토리니는 맛집으로 가는게 아니라 풍경 보기 위해 가는 듯ㅋㅋ
당근 케잌 당근이 귀요미네요..
산토리니는 경치보는 맛이져 ㅎㅎ
힐링하고 오셨군요 !ㅎㅎ 닭갈비, 막국수 넘나 맛나보여요 ㅎㅎㅎ
빙그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