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바이럴인지 아닌지
그 여성 CEO가 나간 뒤
빅맥 번이 개선 됐다는 글을 몇 개 보고
너무 궁금해서
2~3년 만에 빅맥을 샀습니다.,
마지막 빅맥을 먹고 너무 실망해
그 뒤로는 슈비버거나 슈슈버거만 먹거나
아예 맥도날드는 안갔는데
뭔가 예전 납작한 빅맥보다 확실히 개선 됐습니다.
제가 기억하던 빅맥보다 묵직합니다.
빵이 종이같던 빵이 아니라
확실히 윤기가 돕니다.
실제로 맛도 있구요
패티는 개선 안된 그대로 같습니다.
(사실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납니다.)
어쨌든 맛이 있어졌습니다.
번만 교체한거 같은데 말이죠
그 동안 와퍼를 먹었더니
패티는 와퍼가 더 맛있지만
빅맥도 패티 개선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콜라 말고 1200원 추가 하고 받은 배 칠러
탱크보이 녹인맛인데
탱크보이보다 맛있는 기분 입니다.
배칠러는 땡기네요
맥금혜가 물러가고 맥날이 되살아나는가...
더블불고기버거 다시 푹 적셔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맥그네가 교체된지 얼마 안됐으니, 조금 더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예전 런치세일이랑 버거 퀄리티 돌아오면, 쳐다보지도 않던 맥도 가볼만 하겠지요.
탱크보이! 소환감사! 요즘에는 잘 안보이던데.. 빅맥 번은 확실히 개선된것같네요.ㅎ
상하이는 먹다가 버림 ㅜ 아직도 패티랑 소스가 편의점퀄리티
치킨 패티는 맘터..
맥금혜가 물러가고 맥날이 되살아나는가...
배칠러는 땡기네요
맥그네가 교체된지 얼마 안됐으니, 조금 더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예전 런치세일이랑 버거 퀄리티 돌아오면, 쳐다보지도 않던 맥도 가볼만 하겠지요.
4900 맥올데이에 빅맥이 포함되서 하루종일이라 좋은거 같아요
더블빅맥이랑 그건 우리나라에는 안파나?
메가맥은 팔아요
가격은 그대로인가요?
맥모닝 파는 오전 시간 빼면 하루종일 세트 4900원입니다.
탱크보이 녹인맛이면 제대로 만든거 맞네요 ㅋㅋ
더블불고기버거 다시 푹 적셔서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소스도 늘렸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정량의 1.5배 랫나
오 뭔가 예전보다 소스가 좀 많은 기분이엇는데 소스 도 늘렸군요
왠지 사진으로도 빵이 맛잇어 보이네요...
더블케이준버거 부활도 가능성 잇을까요?
그거 먹을만 했던거 같은데 그렇게 까지 인기가 있었던건 아닌거 같아서... 잘 모르겠네요
내일 가봐야겠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ㅎㅎ
지점차도 있는거 같습니다. 안변한거 같다는 글도 한개 봐서... 저는 변한거 같습니다.
사실 저 빵 번 교체 랑 배 칠러 는 맥근혜가 나가기전, 그러니까 아직 임기 전에 지시해놓고 나간다음 새 외국인ceo가 들어온거라고 합니다
베이컨토마토가 왠래 빅맥처럼 중간에 빵이 하나 더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없어졌드라구요 다시 빅맥처럼 중간에 빵 한장더 해서 나왔음 좋겠어요
그 ceo 덕분인지 신촌맥날 없어지고 나이트없어지고 맥윙없어지고 햄버거 리뉴얼하락되서 햄버거 끈었는데 이번에 한번 먹어봐야겠군요 전에 볼땐 패티에 시즈닝이 바뀌어서 맛없어졌다고 들은거같은데 지금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