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후라이드 (뼈)
작게 조각내어심심한 간에 바싹 튀겨낸 치킨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장점은 과자처럼 바삭한 튀김 옷과
1도 안짠 간. 원하는 대로 소금, 소스 찍어먹게..
단점은 고기 덩어리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육즙이 1도 없어요.
살이 메마른 느낌..
염지 잘 되어 짭짤, 고기 육즙은 줄줄, 큼지막한 토막
비비큐 후라이드와완전 반대의 컨셉입니다.
저는 비빅휴 황올에손을 들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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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가 작아서 ;; 순살 후라이드인줄 알았어요.
저도 찍어 놓은 사진 보니 순살 같네요.
저도 순살인 줄 알았네요 ㄷㄷ 노랑통닭은 순살이 훨씬 나은 것 같아요. 근데 순살마저도 치킨 먹는 느낌보다는, 그냥 치킨조금에 과자같은 튀김옷 먹는 맛이라고 해야하나...???
다음에는 다른 치킨 먹을 듯 합니다. 양이 많다해서 주문해 봤어요. 근데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퀄도 별로고..
딱딱해져서 그닥이에요...솜리치킨 따라한거같은대...
솜리는 먹을만 한가요?
순살삼종만 먹어야댐
그냥 비빅휴 먹으려고요. 순살은 브라질산 닭 쓴데서..
메마른느낌도있고 튀김도 딱딱해서 입천장이 까일떄가...
좋게 말하면 바삭하고 나쁘게 말하면 딱딱하죠
매콤후라이드 순살은 맛있게 먹었는데 확실히 무염지를 내새우는 가게라 그런지 뼈치킨은 영 별로인 곳 같음. 솔직히 황올은 넘사벽이고.ㅋ
후라이드는 황올이 젤 나은 것 같아요. 근데 비빅휴 이미지가 영..
근데 황올은 가끔 늦게 먹으면 육즙때문인지는 몰라도 튀김옷이 눅눅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전 카레맛이 살짝 나서 맛있더라고요 ㅎ
카레맛이 나긴 하더군요.
쓰레기통에서 꺼내 닭 튀김맛...먹다가.. 냉장고에 한달 보관... 곰팡이도 안핌..
ㅋㅋㅋㅋㅋ닭집가서 남겨본 적이 두번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노랑통닭이랑, 대왕통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