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분식집.
요즘은 2시면 마감 한다네요.
저 많은 튀김이 금새 팔리거든요.
떡볶이는 판 두개 에서 계속 끓입니다.
일찍 가서 사왔습니다.
큰 오튀가 한개 500냥. 야채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일반 튀김은 세개 천원.
멸치 육수 내서 만든 후추 떡볶이 입니다.
1인분 ㅎㅎ
90년대 초에 창신시장 안쪽에 후추 엄청나게 들어간 밀떡볶이집이 있었는데 묘하게 매력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진지 오래 지만 가끔 그 맛이 생각 나서 후추 잔뜩 넣고 해먹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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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새 보기힘든 정통(?) 분식집 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길거리노점도 많았고, 저렇게 튀김 수북히 쌓여있는 분식집도 많았는데.... 요새는 튀김종류 5개이상 넘어가는 집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저도 튀김은 사다먹고, 떡볶이는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는데......부럽네요ㅠ
크~ 역시 분식은 시장에서 사먹어줘야 제맛!
ㅎㅎㅎ 종류별로 고르는 맛이 있죠!!
크~ 역시 분식은 시장에서 사먹어줘야 제맛!
ㅎㅎㅎ 종류별로 고르는 맛이 있죠!!
와, 요새 보기힘든 정통(?) 분식집 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길거리노점도 많았고, 저렇게 튀김 수북히 쌓여있는 분식집도 많았는데.... 요새는 튀김종류 5개이상 넘어가는 집 찾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저도 튀김은 사다먹고, 떡볶이는 집에서 해먹는거 좋아하는데......부럽네요ㅠ
요즘은 공장제 튀김이 많죠 ㅠㅠ 저긴 모두 만들더라고요 ㅎㅎ
설마 못난이는 아니겠죠 못난이까지 직접 만들면 할말없습니다
못난이는 기성품 이요 ㅎㅎ
리벤차
RAD + 15
요즘은 제대로 튀김 하는곳 자체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야탑 터미널 부근에 분식집 하나 있는건 그래도 튀김이 이것저것 있긴 하더라구요.
와 저게 2시에 완판이라뇨 진짜 맛있겠네요ㅎ
사람들이 몇만원어치씩도 사가더라고요 ㅎㅎ
아니 그 귀하다는 채소튀김도 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긴 만드시는데.. 큰 식자재마트 가니 냉동 야채튀김 팔더라고요 ㅎㅎㅎ
어렸을때 창신동 시장에서 먹은 밀떡볶이맛 아직도 기억나네요
오 아시네요!
만원 어치 사다 먹고 싶어 지네요.
일반 튀김은 30개 오튀는 20개 네요 ㅎㅎ
와! 완벽 그자체 지만 내가 좋아하는 순대가 없어 MY SOUL FOOD
순대 요즘 너무 자주 먹어서요 ㅠㅠ 이번렌 뺐어요 ㅎㅎ
후추 떡볶이는 자작이군요? 다 먹고 싶습니다. ㅜㅜ
네 ㅎㅎㅎ 후춧가루 잔뜩!!!
오...떡볶이 비주얼 좋네요. ㅠ.ㅠ 무지 먹고 싶어라 ㅠ.ㅠ
ㅎㅎ 좀 매웠습니다 ㅠㅠ
위치랑 상호 부탁드려요
흠 서울이 아니라.. 짱떡볶이 입니다.
서울이 아니군요 ㅜ.ㅜ
새우튀김은??
하나 샀어요 ㅋㅋ
오징어 튀김이 곱창 모양으로 튀겨진게 옛날 스타일이군요. 요즘에는 오징어 값이 올라서 보기 어렵죠.
여긴 아직 두개 천원 입니다 ㅎㅎㅎ
어렸을 때 비싸서 잘 못먹었는데 두개 천원이면 싸군요. ㅋ
ㅈㅁㅌ
분식은 ㅅㄹ 입니다 ㅋㅋㅋ
와... 튀김도 떡볶이도 전부 맛있어보여요
다 맛있었어요 ㅎㅎ
역시 떡볶이는 밀떡............
저도 밀떡파 예요 ㅎㅎ
떡볶이 때깔이 맛이 엄청 궁금합니다.
후추후추한 맛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