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인 상태입니다. 조립해서 먹는 거를 강조하는 띠지가 인상적.
손으로 먹는 걸 감안해서 장갑도 주네요.
샐러드용 포크도 줬던 거 같습니다.
띠지 벗겨낸 장면. 패티가 좀 성의가 없어보이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샐러드는 양이 괜찮군요.
단품이 6400원이나 하는 주제에 우유랑 스프가 없어서 우유 직접 사오고, 스프 만들어서 먹었네요.
맛은 딱 군대에서 먹던 느낌이 많이 납니다. 빵 맛은 아무래도 다르지만요.
......추억팔이 하는 건 좋은데 가격이라도 좀 싸던가...
단일 가격도 비싸고, 거기에 세트 메뉴는 별 생각없이 만든 건지 그냥 포테이토랑 음료수네요.
제가 만약 이걸 구상했다면 최소한 세트 메뉴로 컵스프랑 우유 선택권은 줬을 거 같습니다.
......재미로 한 번 사먹는 건 상관없는데, 두 번 먹기는 그런 메뉴였습니다.
우리 할머니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맛있겠다
우리 할머니가 만들어도 이것보단 맛있겠다
ㅋㅋㅋ역시 멋데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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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도, 우유도, 삶은 계란도 안 주는게 저 가격!
패티가... 군대리아보다 더 퀄이 떨어져보이는데요
퀄은 비슷한 느낌인.. 아니 오히려 그게 더 문제인가?
ㅋㅋ
기분 나쁜 맛이겠군요 ;;;;
그냥 추억을 곱씹는 맛이랄까... 근데 비싼 돈주고 먹으니까 기분이 나쁨
추억팔이를 너무 고가에 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고 미필 롯데가 군필자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것도 기분이 나쁘고 여러 모로 ... 예의없는 롯데리아네요
6400원 주고서 저 따위 퀄리티... 너무하네요 군대리아는 적어도 돈을 받진 않았는데
노가다값이죠
우유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말스프는 줘야지 ㅡㅡ+
이근 팔아서 떡상각을 노려봤지만.. ㅋㅋㅋ 5000원에 팔아도 안사먹을 걸 저 가격에 ㅋㅋㅋ
빵 빼고 비슷하다면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아ㅏ..스프 끓이기 귀찮은데
애초에 ㄹㅇ 군바리시절엔 쌀빵 ㅈ데리아는 밀가루빵 이거 하나로도 차이가 큰데....
삶은 계란 으깨서 양배추 샐러드와 섞어 먹는게 국룰 아닌가?